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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카메라24시간 봉독 효능 안마도 지네 내림주 복어독 먹는 조리사 법제법 봉독 가격 건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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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카메라24시간 봉독 효능 안마도 지네 내림주

 복어독 먹는 조리사 법제법 봉독 가격 건강법

 

 

이번주 관찰카메라 24시간에서는 "독을 먹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시청자들을

찾아 간다.

우선 첫번째로 복어 독을 먹는 조리사를 소개한다.

복어는 횟감이나 매운탕 거리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고 있는 음식이다.

하지만 복어에는 테트로도톡신이라는 어마어마한 독이 있다.

테트로도톡신은 청산가리이 10배에 이르는 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아주 위험한

생선이다.

 

 

아주 위험한 독을 가지고 있는 복은 한마리가 가지고 있는 독의 양으로

성인 33명의 생명을 잃게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복어 독을 먹은 후 30분~4시간 정도가 지나게 되면 입술과 혀 끝 등의 마비가 오고

이어 두통과 언어장애, 호흡곤란, 지각마비 등이 나타나고 치사율이 60%에

이른다.

불행하게도 아직까지 복어독의 해독제는 없다고 한다.

무색,무미,무취의 복어독은 120도에서 1시간 이상을 가열도 파기가 되지 않을 정도로

강한 독이다.

이렇게 위험한 생선이기 때문에 복어를 요리 하는 사람은 자격증을 가진 사람만이

할 수 있다. 복어를 손질을 할 때 독이 가장 많이 들어가 있는 알과 간, 눈,내장 등을

깨끗하게 제거를 해야 한다.

하지만 복어 독이 많은 알과 간.아가미. 내장으로 음식을 해서 먹는 사람이 있다.

복 전문가들도 들어보지도 보지도 못했던 그 사람만의 독 법제법을 알아본다.

 

 

두번째는  안마도라는 곳을 찾아간다. 이곳에는 지네를 잡는 사람들을 찾아갔다.

지네는 몸의 맨 앞에 붙어 있는 턱과 다리 발톱에서 나오는 독으로 도마뱀 한마리쯤

죽이는 것은 일도 아니다.

안마도에는 지네가 엄청나게 많아서 이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자다가도 물린다고

한다. 그래서 이것을 잡아 가정상비약으로 사용을 한다고 한다.

이곳에서 지네를 잡을 수 있는 시기는 일년에 딱 한달인데 그 달이 바로 지금 5월이다.

지네는 습기가 없는 곳에서는 숨구멍이 막혀서 죽는다. 그래서 지네가 주로 살고 있는

서식처는 나무뿌리나 돌틈, 흙속 등에 숨어서 살다가 산란기인 5월만 되면 땅 위로

올라온다.

 

 

이때 섬사람들은 지네를 잡는다. 저마다 지네를 잡는 도구를 만들어 지네를 잡는다.

지네를 잡는 좋은 방법은 지네가 자고 있는 돌을 들어내 잡는 것이다.

지네는 독과 냄새 때문에 약으로 먹기는 쉽지 않은데 섬사람들은 큰 지네는 말려서

가루로 작은 지네는 약초를 먹여 키운 닭과 함께 고아 먹거나 술 도수가 높은 전통

내림주로 술을 담가 먹는다.

 

 

마지막으로 봉독을 소개한다. 봉독은 1g 가격이 40만원이나 할 정도로 아주 귀한 것이다.

1kg의 봉독을 모으면 4억이나 되는 돈이다.

일년중에 봉독을 채취하기 가능한 시기는 5월 중순부터 시작을 해서 100일 정도다.

침을 쏜 벌은 죽는다. 그런데 벌에게 16볼트 전기 자극을 주면 벌들이 채집기를

공격해 봉독을 뿜어 놓지만 유리판 때문에 침이 뽑히지 않아 벌은 죽지 않는다.

이런 벌 한마리에서 평생 얻을 수 있는 봉독의 양은 3mg이다.

정제 후 건조하고 남은 봉독의 양은 0.1mg 정도다. 페니실린보다 1000배가 넘는 항균과

항염, 진통 작용을 봉독.

민간의학 속설에는 "뇌졸중환자가 집에 있으면 벌통을 짊어지고 살아라"말이 있듯이

봉독의 효과는 옛날부터 내려오고 있다.

오늘 방송에는 약이 되는 봉독 건강법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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