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심
-7000원 전 무한리필
인천 구월동에 맛있는 전을 무한리필 해서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 이곳은 단돈 7000원이면 다양한
전을 마음대로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모심이라는 곳은 구월동 인향 볼링장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찾아가지도 편하다. 전을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고 단품으로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무한리필 전에는 7가지 전을 기본으로 해서 매일 다르게 두가지의 메인전이 추가로 들어간다.
메인으로 만들어진 전은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만들어 지기 때문에 더욱 맛있는 전을 먹을 수 있다.
보통 전 전문점들은 미리 만들어 놓은 전을 다시 따뜻하게 해서 손님상에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그래도 금방 만들어 낸 전을 먹을 수 있어 좋다. 비가 오거나 눈이 오는 날에는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더욱 많다. 특히 여름에 비가 오면 이곳은 많은 사람들로 가득 찬다고
보면 된다. 보통 전을 만들어서 나올 때가지 20~30분 정도 걸리지만 손님이 많은 날은 이보다
더 기다릴 수 있는 것이 이곳에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무한리필 전을 먹고 싶은 사람들은
될 수 있으면 비가 오거나 눈이 오는 날을 피해서 방문을 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전을 주문하고 자리에 앉아 있으면 묵사발이 기분으로 나온다. 전이 나오기 전에 묵사발에
막걸리 한잔 하기에 딱 좋다. 무한리필 전은 다 먹고 나서 다시 리필을 해도 똑같이 나오기 때문에
혹시 추가 주문은 조금 다른 전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다시 리필 해서
전이 나올 때가지 약간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미리 주문을 하는 노하우가 필요하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1동 285-9 로얄빌딩 1층
☎ 032-288-9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