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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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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메밀면의 달인

-정인(/32/경력7)

요즘처럼 찬바람이 불어오면 더욱 생각이 나는 음식이 있다. 오늘 방송에서는 일본식

메밀면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는 메밀면의 달인 정인 씨를 소개한다.

서촌의 한 골목에 꽁꽁 얼어붙은 몸을 녹여줄 최고의 면요리를 만들고 있는 달인을

만나 본다. 일본 사람들에게도 인정을 받은 메밀면의 고수인 달인은 우리가 지금까지

어디서도 맛 볼 수 없었던 메밀면을 만들고 있다. 과연 달인의 메밀면은 어떻게

만들어 지고 있는 것일까?

주인공이 만들어 내고 있는 투박한 면과 맑은 간장 소스. 이곳에서는 매일 새벽 맷돌

돌아가는 소리로 하루를 시작을 하고 있다. 메밀가루에서부터 면이 완성되기까지 직접 만드는

가자제면의 진수를 보여주곻 있는 달인. 두 세시간을 걸쳐 만들어진 메밀면은 특유한

향은 물론이고 독특한 식감을 자랑하고 있다. 그리고 메밀면의 맛을 더욱 살려주는 간장소스

비법은 바로 살고 멸치다. 간장 소스의 맛을 더욱 살리기 위해서 재료 본연의 맛을 순화시켜

주는 것이 맛의 포인트다. 달인이 만들어 내는 메뉴들 중에서 가장 많은 손님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육 메밀면은 돼지뼈와 비계를 이용한 깊고 진한 맛으로 손님들이 즐겨 찾고 있는

메뉴가 되었다. 본토에서 배운 맛을 그대로 고수하는 것이 가장중요한 철칙이라고 말하는

달인. 너무나 추운 겨울 손님들이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어 주고 있는 달인만의 메밀면을

오늘 방송에서 공개를 한다.

<노부>

서울특별시 종로구 누하동 219-3

02-3210-4107

 

만두의 달인

-한재환(남/62세/31년)

지난주 산둥식 만두의 달인의 출연을 해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오늘 방송에서는 여기에

필적하는 또 다른 달인이 출연을 한다. 우리나라 만두의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소문이 나있다는 대전의 한 만두가게.

이곳에는 한재환 달인이 만두를 만들고 있는 곳이 있다. 달인의 만두는 만두피부터가

남다르다. 달인이 만들어 내는 만두는 얇다 못해 투명하기까지 하다.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만두피는 반죽에서부터 숙성과정까지 달인이 직접 만들고 만두피의 맛을 결정짓는 핵심비법을 더해서

 터지지 않는 만두피를 만들어 내고 있다.

여기에 만두의 맛을 책임지는 만두소까지 우리가 상상을 했던 그런 재료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재료를 이용해서 만두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인생의 절반을 만두를 위해 한길을 걸오온 달인. 손님들의 행복이 자신의 기쁨이라는

달인의 31년 만두 이야기를 함께 만나 본다.

<하루방 만두>

대전광역시 중구 중촌동 410-22

042-226-2828

 

 

◆ 달걀까기의 달인

조진행(남/39세/경력11년)

<칠보면옥>

경기도 평택시 평택동 185-579 AK플라자 평택점 7F

031-646-6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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