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너무나 황당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남자의 순수한 사랑을
자신의 돈벌이로 생각한 한 여자의 이야기입니다. 평범한 직장 생활을 하면서 성실하게
살아온 수철(가명) 씨라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한 직장에 20년 이상 다녔을 정도로
착실하게 돈을 모으면 살았는데 문제는 마흔여섯이라는 나이에 아직 장가도 가지 못하고
혼자 사는 것입니다.
착실하게 살아온 수철 씨가 9개월 만에 노숙자로 된 것입니다. 과연 성실하게 직장을
다니며 평범하게 살았던 남자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수철 씨는 얼마 전까지
가족들과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 몇 개월 만에 가족 앞에 나타난 수철 씨의 모습은
그야말로 거지꼴이었습니다. 가족과 소식을 끊고 살아가는 동안 수철 씨는 노숙자로
살았던 것입니다. 잠도 상가 화장실에서 신문을 덮고 쪼그려 자고 먹을 것이 없어서
식당을 돌며 앵벌이까지 하며 살았던 것입니다.
앵벌이를 하면서 하루에 3~4만원이나 벌었지만 이 돈을 모두 한 여인에게 줬다는
것입니다. 노숙을 하는 남자의 옆에는 묘령의 여자가 계속 따라 다니고 있었던 것
입니다. 과연 이 여성과 수철 씨는 어떤 관계에 있는 것일까요.
수철 씨와 여자는 2018년 마흔여섯이 되도록 아직 혼자 살고 있는 것이 너무 불쌍해
큰 형이 소개해준 여자입니다. 그녀는 병든 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피고 있었고
수철 씨는 여자에게 마음이 끌려 계속 연락을 주고받다가 결혼까지 꿈꾸게 되었습니다.
수철 씨는 소송에 걸려 어려움에 처해있다는 여자의 말에 큰돈을 빌려주고 자신을
가꾸지도 않고 다니는 그녀가 안쓰러워 비싼 옷도 사줬습니다. 그 뒤로 여자는 점점
더 비싼 것들을 사달라고 했습니다.
금팔찌, 금거북이, 명품 시계에 고가의 차까지 사달라고 한 것입니다. 그렇게 수철 씨가 여자에게 쓴 돈이 1억 8천만 원이 넘는 금액이었습니다. 그렇게 여자에게 오랫동안 모아온 돈을 다 쓰고 이제는 더 이상 쓸 돈이 없어 노숙자로 살면서 앵벌이를 해 여자에게 돈을 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수철 씨는 여자의 행동이 결혼사기 의도가 뻔히 보이는데 왜 여자에게 모든 것을 바치며 살았을까요. 방송에서는 여자를 만난 지 9개월 만에 평범한 직장인에서 노숙자로 전락한 한 남자의 안스러운 사연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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