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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벽난로 이동형 소형난로 구들 전원주택 주물벽난로 황토 흙 구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점점 더 바빠지는 사람들이 있다. 추운 겨울울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난로를 만들고 구들을 놓은 사람들이다. 돌과 흙으로 구들을 만들기 위해 돌을 나르고

벽돌 한 장 한 장 쌓아 올리는 일도 모두 사람이 직접 해야 한다. 또한 전원주택이 많은

인기를 끌면서 인기를 얻고 있는 벽난로, 1600도씨가 넘는 열기를 견디고 탄생하는 주물

벽난로는 그 무게만 무려 300kg가 넘는다. 난로를 만들고 옮기는 작업부터 지붕에 연통을

설치하는 작업까지 힘들고 위험한 과정이 계속 된다.

우리나라 전통 난방이 구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돌이나 흙을 이용하는 구들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13제곱미터 크기 방에 들어가는 벽돌만 1500장에 3t이 넘는 황토가

들어간다. 많은 양의 재료를 옮기고 쌓고 바르는 일을 모두 사람이 직접 해야 한다.

하루 종일 흙먼지를 뒤집어 쓰고 쪼그리고 앉아서 하는 힘든 작업이지만 잔통을 지킨다는

자부심으로 작업자들은 오늘도 흙을 만진다.

전원주택으로 인해서 벽난로가 관심을 받는다. 벽난로는 보기에는 낭만적이지만 만드는

과정은 그렇지 않다. 주물 벽난로를 만드는 공장에서는 1600도시가 넘는 쇳물을 부어

 300kg의 주물 벽난로를 생산한다. 이 과정은 고생과 위험의 연속이다. 전원주택에 300kg

난로를 사람의 힘으로 옮기고 연통을 설치하는작업도 만만치 않다. 최근에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난로가 있다. 캠핑이나 낚시 등 야외 활동에 사용하는 이동형 소형 난로다.

겨울을 앞두고 주문이 쏟아지고 있는 소형난로 제작 현장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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