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에서는 오랜 세월 동안 자신들의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장인들을 만나 봅니다. 오늘 소개할 장인은 부산에서 500년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누룩 막걸리 장인과 6대째 치악산 황골엿을 만들고 있는 엿 장인을 만나 봅니다.
<부산 500년 역사 누룩 막걸리>
부산 금정산 중턱의 한 마을에는 농사를 하며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막걸리를 만들 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 막걸리는 진하고 구수한 맛이 다른 곳의 막걸리와 비교가 불가합니다.
상 호: 금정산성토산주
주 소: 부산 금정구 금성동 554번지
051-517-0202
이곳 막걸리의 비결은 500년을 지켜온 전통 제조법에 있습니다, 보통 막걸리는 술 곰팡이를 인위적으로 번식시켜서 만들지만 이곳은 전통 발효제인 “누룩”을 이용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누룩 모양을 만들기 위해서 하루 종일 서서 온몸을 이용해 발로 밝아야 합니다. 누룩을 이용해서 술을 발효하는 과정도 쉬운 과정이 아닙니다. 물을 머금고 있는 누룩은 상당히 무거워 작업자들은 힘들게 일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제로된 술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입니다.
<원주 치악산 6대 전통 황골엿>
원주 치악산 자락 아래에는 6대째 직접 재배한 옥수수로 황골엿을 만들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보리에 싹을 틔우고 건조 시켜 만들어 낸 수제 엿기름에 황골엿을 만드는 모든 과정을 직접 키우고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든 것을 직접 재배하는 것은 선조부터 내려오는 맛을 그대로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100kg이 넘는 쌀과 옥수수, 엿기름을 가마솥에넣고 끓여 삭힌 다음 걸러서 얻은 엿물을 무려 5시간 도안 끓여야 비로소 황골엿이 완성됩니다.
상 호: 장바우치악산황골엿
주 소: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황골로 442-20
033-731-1889
황골엿을 만들기 위해서는 새벽부터 뜨거운 가마솥 앞에서 작업을 해야 합니다. 평생 새벽에 일어나 힘든 일을 하느라 몸은 성한 곳이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운 일이지만 6대째 대를 잇고 있습니다.
5년 전 6대째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아들은 황골엿의 명맥이 끊길까 두려운 마음에 직장을 그만두고 가업을 이어받았습니다. 전통과 맛을 이어가기 위해서 노력하며 땀을 흘리고 있는 장인들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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