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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전투기 항공기 조종사 생존 훈련 생환교관 SERER

<극한직업- 조종사 생존 훈련 생환교관 >

대한민국 공군 조종사들은 비행 때마다 목숨을 걸고 하늘로 오릅니다. 조종사들은 전투 능력과 알고 있는 군사 정보의 가치가 중요한 만큼 조종사들은 조난을 대비해 극한의 생환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조종사들의 생환 훈련은 46개월마다 의무적으로 수행해야 합니다. 훈련을 수료하지 못하는 조종사는 비행 자격을 박탈당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훈련입니다.

 

항공기에서 비상탈출한 조종사들은 해상과 육상, 또는 적지에서 어디에서 벌어질지 모르는 일촉즉발의 돌발 상황에서 자신의 목숨을 지키는 법을 배웁니다. 극한직업에서는 극한의 환경에서 목숨을 건 조종사들의 생존 훈련 현장을 함께 합니다.

 

 

 

생환교관은 공군에서 항공기에 탑승하는 모든 공중근무자를 대상으로 비상 상황에서 안전하게 살아 돌아올 수 있도록 교육하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조종사가 임무 중 비상탈출 한 뒤 무사 생존 및 귀환에 필요한 독도법, 은신처 구축과 도피, 음식물 구득법 등을 교육합니다.

 

항공기에서 비상 탈출 시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도록 낙하산 강하법까지 교육하며 어디서든 자신의 목숨을 지키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생환교관들은 조종사가 조난 시 생환 교육을 받아 무사히 귀한 하였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합니다. 생존을 위해서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교육 현장을 함께 합니다.

 

 

 

경남 남해에 있는 공군 해상생활 훈련장에서 조종사가 해상에 떨어진 후 낙하산에 끌려가는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드래그 훈련을 진행합니다. 물속에서 진행하는 훈련으로 긴장을 하는 교육생. 교관의 신호와 함께 연결 장치를 풀자마자 곧바로 해상으로 떨어집니다. 배가 속도를 올리자 거세진 물살에 교육생은 몸을 뒤집지 못하고 계속 물을 먹고 맙니다. 과연 교육생은 무사히 생존 훈련을 마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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