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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양평 건강빵 깜파뉴 빵집 솔잎칼국수 30년 효모종 건강빵 남편과 설탕공예가 아내 설탕꽃 케이크 토종 소나무잎 칼국수 1100년 수령 은행나무 용문산 숲길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양평 솔잎 칼국수>

 

우연히 밭에 떨어진 솔방울이 뿌리를 내려 소나무로 자르는 것을 계기로 3천 평 땅에 직접 토종 소나무를 심어 밭을 일군 부부가 있습니다. 부부는 솔잎즙을 이용해서 면 반죽에 섞어 솔잎 칼국수를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부의 식당에서는 우리 가족이 먹는 다는 생각으로 건강한 재료로 솔잎칼국수를 끓여 내며 그렇게 17년 동안 음식을 만들었고 지금은 부모님의 정성을 담아 내 듯이 아들이 3년 전부터 식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배우 김영철은 소나무처럼 변함없이 한 자리를 지키며 칼국수를 만들고 있는 소나무 가족을 만나 봅니다. 배우 김영철이 찾아간 솔잎칼국수는 <된장솔잎칼국수>입니다.

 

<된장솔잎칼국수>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로 385

031-774-385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30년 효묘종 건강빵 남편과 설탕 공예 빚는 아내>

30년 전, 다니던 회사에 사표는 내고 단돈 100만원으로 일본으로 유학길에 오른 부부가 있습니다. 남편은 그때부터 키워온 건포도 효모종으로 깜파뉴를 만든 제빵사가 되었고 아내는 동화처럼 아름답고 환상적인 슈가아트 케이크와 꽃을 만들고 있는 설탕공예가가 되었습니다.

부부는 양평의 아름다움에 반해 15년 전 양수리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직접 농사지은 우리믈을 제분해서 빵을 만들고 있는 남편과 양평에 있는 꽃과 나무에서 영감을 받아 설탕공예품을 만들고 있는 아내의 일상을 함께 합니다.

 

<곽지원빵공방>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길 8번길 28

031-774-0376

영업시간: 8시~18시/ 월요일 휴무

 

부부가 양수리에 터를 잡은 것은 바로 천연효모종 때문입니다. 시골에서 자라는 천연효모종을 직접 키워 빵을 반죽해서 정성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븐에서 빵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화덕에 빵을 구워 더욱 맛있는 빵을 먹을 수 있습니다. 빵집의 모든 빵은 천연 효모를 이용해서 천천히 만드는 슬로우 푸드로 일체의 첨가물 없이 무설탕, 무버터로 만들어 건강한 빵을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100년 수령 은행나무 용문산 숲길>

수령이 1100년으로 높이 42m, 줄길 14m인 은형나무는 천연기념물 제 30호로 용문산에 있습니다. 용문산 은행나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 된 은행나무로 나라에 이변이 생길 때마다 큰 소리를 낸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늦은 가을 더욱 아름다움과 웅장함을 뿜내고 있는 용문산 숲길을 딸라 1100년 은행나무를 찾아가 봅니다.

 

▶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양평 청년부부 만두가게 만두집 8남매 만두 찐빵 도나스 꽈배기 분식집 산수유마을 내리마을 두물머리 사진 찍은 장소 어디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양평 청년부부 만두가게 만두집 8남매 만두 찐빵 도나스 꽈배기 분식집 산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양평 두물머리> 이번 주, 98회 동네 한 바퀴에서 배우 김영철은 경기도 양평을 찾았습니다. 양평은 강을 끼고 있는 지역으로 서울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곳으로 주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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