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강진 일주일 살아 보기 민박집 농가 농촌 체험 푸소체험 문의 예약하기 이용요금 갯벌마을 쏙 심진향 어머니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강진 일주일 살아 보기 푸소체험 문의 예약하기 갯벌마을 쏙 심진향 어머니]

 

[갯벌마을 쏙 캐는 어머니 심진향]

눈부신 가을 햇살이 반짝이는 강진만을 따라 걷다 칠량면 갯벌마을에서 쏙을 캐고 있는 어머니를 보았습니다. 갯벌마을 갯벌은 강진에서도 건강한 갯벌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에서 심진향 어머니는 평생 동안 쑥을 채취하며 살고 있습니다. 심진향 어머니는 갯벌과 함께 아픈 남편과 4남매를 키우며 악착같이 살아왔습니다. 심진향 어머니는 힘든 세상살이 때문에 웃는 얼굴이 우는 얼굴로 변했다며 미소를 짓습니다. 평생 가족을 위해서 희생하며 살아온 어머니의 미소는 배우 김영철의 가슴을 울립니다.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

월출산 아래 있는 고즈넉한 민박집 울타리에는 “빈손으로 차 마시러 오세요‘라는 문구가 있는 울타리가 있습니다. 이곳은 차와 자연을 사랑하는 부부가 운영하고 있는 민박집으로 5년째 민박을 운영하며 이곳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정성으로 기른 찻잎으로 우려낸 차과 건강하게 차려낸 자연밥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부는 민박집에서 잘 지내가 간다는 여행객들의 인사에 보람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배우 김영철은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를 하기 위해서 찾아온 외국인 여행객들과 함께 차 한 잔을 마시며 강진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체험을 느껴 봅니다.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일주일 동안 강간에 푸소 농가에서 주민들과 함께 생활을 하면서 강진의 문화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사업으로 ‘일주일간 관내 푸소 농가에서 주민과 함께 어울려 생활하면서 강진의 문화와 음식을 즐기는 힐링 프로그램’이다. 올해 5월부터 시작한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는 기존 학생 위주에서 이제는 일반 관광인들도 참여 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강진 푸소체험은 “feeling-up, stress-off"의 약자로 감성은 채우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어내자는 것을 말합니다. 농촌 민박집에서 1박2일, 2박 3일 농가에서 함께 생활하며 농촌만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고 1주일 체험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이나 궁금한 점이 있으면 강진군청 관광과(061-430-3314,3317)이나

홈페이지( www.gangjin.go.kr/fuso )로 방문을 하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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