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안성 묵밥 청년 바나나 농부 농장 50년 전통 묵집-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10회는 경기도 안성으로 찾아가 봅니다, 안성은 “안전한 성과”, “편안한 마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동네 마다 호수와 저수지를 만들어 농사를 짓고 다양한 꿈을 꾸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안성 청년 농부 바나나 하우스>
넓은 평야를 걷던 배우 김영철은 비닐하우스에서 딸기를 가득하게 담은 수레를 끌고 나오는 주민을 만났습니다. 안성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농사를 평생에 업으로 알고 살아온 어르신. 아들도 농사를 짓고 있다는 말에 김영철은 비닐하우스로 들어가 봅니다.
비닐하우스 안에는 사로 다른 크기의 나무에서 바나나가 주렁주렁 달여 있는 것일 볼 수 있습니다. 29살의 청년 농부 김재홍 씨는 아버지께 힘든 오이 농사를 대신해 딸기 농사를 제안했습니다.
국산 바나나 “손끝 바나나” 재배에 도전해 지난겨울부터 수확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매뉴얼이 없어 모든 일은 실험 삼아 진행을 헤야 합니다. 지난 시절 농사법을 답습하기보다 도전하고 개척해 안성의 새로운 바나나 브랜드를 만들고 싶어 합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안성 묵밥>
배우 김영철은 안성 고삼면 마을 골목에서 아주 오래된 담장을 보았습니다. 이곳 담장 너머로 할머니가 가마솥에서 불을 지피는 것을 보았습니다. 할머니는 집만큼 오래된 가마솥에서 묵밥을 사용할 육수를 만들고 있습니다. 시집을 와서 치매를 앓는 시어머니와 남편을 대신해 살림을 책임져야 했습니다.
묵을 좋아하셨던 시어머니를 위해 만들기 시작했던 묵밥으로 식당을 시작해 50년을 넘게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금도 시어머니를 위해 든든한 조력자 세 딸, 가난하고 힘들었던 시절을 이겨내고 유쾌하게 살아가는 할머니의 메밀묵을 맛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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