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식당- 동대문 족발의 달인>
동대문 외대 앞에 있는 한 족발 집에서는 엄청난 내공의 족발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대학가 앞에서 10년 동안 장사를 이어오고 있는데 학생들의 입소문을 타고 유명 맛집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곳에 족발은 깔끔한 식감과 함께 쫄깃한 맛이 일품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족발 달인들이 방송에서 소개를 했지만 오늘 소개하는 김상문, 이병숙 달인도 엄청난 내공의 족발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허브영양족발>에서는 일반 족발과 함께 숯불향이 살아 있는 매콤한 불족발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두 가지 맛 중에서 어떤 것을 먹을지 고민하는 분들은 그냥 반반족발로 주문을 하면 됩니다. 야들야들 맛있는 족발과 불향이 가득한 매콤한 족발을 함께 먹는 손님들이 대부분입니다.
[허브영양족발]
서울 동대문구 휘경로 3길 11-2
<허브영양족발> 족발 맛에 비밀은 육수에 있습니다. 장사를 처음 시작할 때 사용했던 씨육수에 소 사골과 로즈메리와 직접 담근 매실액을 넣어 족발을 맛있게 삶아 내서 돼지 특유의 냄새도 잡고 탱글탱글한 식감까지 최고의 족발이 탄생 합니다. 불족발에 사용하는 양념도 고춧가루에 매운 맛을 맛있게 중화 시키는 달인만의 비법으로 맛있게 매운맛의 족발을 먹을 수 있습니다. 족발을 주문하면 선지국과 쟁반국수도 서비스로 제공해 주고 있어 너무나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 요리 달인>
신사동에는 오련 경력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이곳은 우리나라 이탈리아 1세대 셰프인 남기열 달인이 운영하고 있는 <에르바>라는 곳입니다. 남기열 달인은 지금까지 이탈리아 요리를 만들어 오면서 이탈리아 음식을 만들고 싶은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노하우를 알려주면서 살아왔습니다.
[에르바]
서울 강남구 논현로 155길 11
남기열 달인은 운영하는 <에르바>의 시그니처 메뉴는 고등어 파스타와 소 정강이 리소토입니다. 고등어 살을 직접 바른 뒤 살을 곱게 다진 후 허브 향신료로 졸여 고등어 소스를 만들어 고등어의 비린래를 잡아 파스타 면과 함께 볶아 만들어 지금까지 먹어보지 못한 파스타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소부코”라는 소정강이 리소토는 송아지 소정강이 뼈를 푹 삶아서 양념을 한 뒤 크림 리소트를 곁들이면 우리에게는 다소 익숙하지 않은 메뉴지만 갈비찜처럼 부드러운 식감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에르바>에서는 무려 40년이라는 내공으로 만들어 내고 있는 이탈리아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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