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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소리

곰의 쓸개와 비슷하다는 오소리 쓸개. 그래서 작은 곰이라고 불리고 있다.

방송에서는 오소리 쓸개보다 더 귀한 것을 함께 알아본다. 경북에 오소리 사육장에서는

280마리의 오소리가 자라고 있다. 과거 폐결핵 3기까지 앓던 한석록씨는 오소리를

사육하고 직접 약으로 사용하면서 병이 눈에 띄게 호전이 되었다.

오소리는 고기와 쓸개,진액 등으로 먹을 수 있다. 그중에서 가장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진액이다.

 

한일오소리농장

경북 고령군 우곡면 사전리 20번지

054-956-4034

 

오소리 진액을 만들기 위해서는 살아있는 오소리를 잡아야 한다. 도축장에서 도축을 한뒤

진액기 많은 배와 등에서 지방을 채취해야 한다. 이렇게 채취한 지방을 한데모아

끓여내면 아토피에 효과가 있고 간과 기관지에 효과가 있는 진액이 완성된다.

오소리 진액은 1,8L에 약 50만원 , 쓸개는 30만원 정도에 팔리고 있다.

 

2, 싸리나무

 

흔하게 볼 수 있는 나무가 싸리나무다. 너무 흔해서 귀한 취급을 받지 못했던 싸리나무.

수 많은 싸리나무 중에 사용을 할 수 있는 것은 참싸리나무다. 그것도 사람 손이 타지

않고 두께가 두껍고 상태가 좋은 것만을 사용해야 한다. 해발 500m 산에서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을 찾아야 한다.

싸리나무 진액을 만드는데에는 상당히 험난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두 개의 항아리를

준비해서 한쪽에만 싸리나무를 넣고 두 항아리 입구를 맞댄 후 파 놓은 땅속에 묻는다.

왕겨를 가득 채원 드럼통을 씌우고 약 3일간 불을 꺼트리지 않고 작업을 해야

만들어 진다. 이렇게 만들어진 진액은 아토피에 좋아 몸에 바를 수는 있지만

아직까지 독성이 있어 정제과정을 거쳐야 골다공증과 고혈압에 좋은 진액이 완성된단.

 

3,지렁이

1700평에서 지렁이농장을 하고 있는 장성백 씨. 건강한 약을 만들기 위해서

슬러지를 먹이로 제공을 하고 최대한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노력을 한다.

10년 동안 지렁이 농장을 운영하면서 집단 폐사의 아픈도 경험을 하면서 노하우를

쌓았다. 건강하게 키워낸 지렁이를 이용해서 분말과 환,토룡탕,기름 등을 만들어 낸다.

그중에서 최고는 단연 기름이다.

지렁이 진액은 일반 참기름과 함께 끓여내면 지렁이 액이 나오고 관절염 등에 좋은

지렁이 진액이 완성이 된다. 작은 몸에 숨겨진 아주 특별한 효능이 있는 지렁이진액을

소개한다. 

 

 

■ 광포지렁이 농장

경남 김해시 진례면 송정리 12-6

010-3583-4851

 

4,기러기

거러기 사육 경력 15년인 손영우 씨는 약 450여 마리의 기러기를 사육하고 있다.

손영우 씨가 기러기를 키우게 된 것은 지인의 농장에서 먹은 기러기 고기에 반해서

한 두 마리 키우던 것이 지금의 규모에 이르게 되었다고 한다.

새벽부터 기러기에게 밥을 주고 밤새 기러기가 낳은 알들을 하우스와 노지에서

수거해 부화기에 넣는다. 이렇게 부화기에 들어간 알들은 34일 이후 부화가 가능하다.

기러기는 질변에 강하고 태어난지 4개월애 지마념 7kg까지 자라게 된다.

육질이 오리와 비슷하지만 더욱 부드럽고 담백하고 기름기 귀하며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기러기를 이용해서 백숙과 불고기 등을 만들면 은은한 향이 난다고

해서 사향조라고 불리기도 한다.

 

기러기 진액은 감초와 당귀,하수오 등 다양한 약재를 기러기 고기와 함께 14시간

찌면 뼈와 중풍에 특히 효과가 있는 진액이 완성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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