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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리얼스토리눈 김광석 저작권 소송 김광석 부인(아내)서해순 딸 발달장애 김광석 신곡 그런걸까 아버지 어머니 형 이지혜 작사가

 

오늘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고 김광석에

대해서 방송을 한다. 김광석은 지난 199616일 자신의 집 계단에서 자살을 했다.

부인인 서해순 씨는 김광석이 자살을 한 것을 최초로 목격을 한 사람이다.

방송에서는 고 김광석의 유품을 공개 한다. 그리고 미완성곡이 19년 만에 태어났다.

한 기업에서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노래에 붙일 가사를 공모했다. 모두 13743편의

응모작이 모였다. 공모에 참가한 김삼식 씨는 뇌병변 1급 장애를 가지고 있다

손을 사용 할 수 없어 코와 혀를 이용해서 의사소통을 한다. 김씨는 김광석 노래로

슬픔을 나눴고 그의 노래 때문에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

고 김광석의 노래를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는 공감대를 가지고 있다.

앞으로 다가오는 김광석 20주기를 맞아 그가 남긴 기타와 악보, 미공개 사진을

공개 한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김광석의 죽음에 대해서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절대로 자살을 할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다. 김광석 씨의 한 팬은 사망

전날인 5일 김광석 씨와 통화를 하고 다음날 회의를 할 약속까지 잡았다고 한다.

여러 가지 사업과 TV활동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던 김광석 씨가 세상을 떠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또한 많은 동료 가수들도 김광석이 우울증을 겪었다는

사실이 아니라고 말을 하고 있다.

선배인 백창우 씨는 부치지 못한 편지를 김광석과 함께 녹음을 했고 그가

떠나기 전날 밤, 현대 시 노래 작업을 계획 중이었다고 한다. 김광석이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나 이제 음악이 뭔지 알 것 같아요였다고 한다

<딸 서연양 2006년 사진>

또한 김광석이 세상을 떠났을 때 딸 서연이가 다섯 살이 였다. 어렸을 때부터 발달장애를

앓던 그가 아픈 딸을 두고 먼저 세상을 떠날 리가 없다는 것이다.

유족들은 아직까지 그의 죽음에 의혹을 제기 하고 있다. 김광석은 아내와 사이가

좋지 않았으며 누구보다 효자였고 메모광이였던 그가 유서 한 장 없이

세상을 따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김광석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가족들은 충격을

받았다. 그러나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저작권 소송에 휩싸인 것이다.

 

김광석은 친부에게 4개 음반의 계약 권을 줬고 김광석이 세상을 떠 난 뒤 로열티

지급에 대한 소송이 시작이 된 것이다. 친부의 주장은 음악 저작물에 대한 모든

권리를 양도 받았으며 아내와 딸의 주장은 상속인으로 권리가 있다는 것이다.

친부가 세상을 떠 난 뒤 어머니와 형이 소송을 진행하게 되었다.

하지만 2008년 법원은 김광석의 다시 부르기 등 4개 음반과 앞으로 제작될 음반

저작권은 김씨의 아내와 딸에게 있다는 판결을 내렸다. 지금은 거동이 불현한

김광석의 어머니는 아들의 죽음을 기억하면 아직도까지도 아들이 보고 싶다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유족들이 못다한 이야기가 20년 만에 공개된다.

김광석의 미완성 악보에 감광석의 팬이 가사를 붙여 성시경이 부른 그러런걸까라는

이별노래다. sk텔레콤은 지난 9SK텔레콤은 지난 98일부터 29일까지 약 3주간 가사를 공모했다. 총 응모작 13743건 접수됐고, 캠페인 영상 시청이 477만 뷰를 돌파하는 등 대중들의 큰 관심 속에서 이번 프로젝트가 마무리됐다. 온라인 투표를 통해 이지혜 씨가 적은 노랫말이 최종 가사로 선정됐다.

이지혜씨는 김광석씨의 서른즈음에를 들으며 외로움을 달랬던 김광석의 팬이다.멜로디에 살을 붙인 건 작곡가 정재일이다. ‘그런걸까로 가사가 정해지자 그는 김광석의 악보를 들고 체코에서 녹음했다. 김광석 씨의 유족과 캠페인에 참여한 뮤지션들은 완성곡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 중 음원 유통수수료와 저작권료를 제외한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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