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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부산 동래구 파전집 부러진 치아 70년된 파전집 문닫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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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부산 동래구 파전집 부러진 치아 70년된

 파전집 문닫나

부러진 치아 70년 파전집 문 닫나?

오늘 방송되는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손님의 부러진 이 두개의 이가

부러져 70년된 파전집이 문을 닫을 위기에 있는 이야기를 방송한다.

부산의 동래구에 위치한 파전집은 현재 4대째 70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부산 명소의 파전집이다.

이 파전집은 장터 노점상을 하면서 계속 명맥을 유지하며 현재는 전

통향토음식점으로 지정될 만큼 부산에서는 파전집의 전설로 통한다.

그런데 지난해 7월 한 손님이 찾아오면서 70년째 이어온 파전집에

위기에 쳐했다고 한다.

이유는 파전을 먹다가 손님의 이가 두개나 부러졌다는 것이다.

사고 당일 파전 값 5만원을 내고 손님은 사라졌다.

몇일 뒤 그 사람은 다시 식당에 나타났다.

이가 부러진 손님은 부러진 치아 치료비용으로 현금 3백만원을 요구했다.

하지만 파전집 주인은 보험이 적용되는 병원 치료를 제한 했지만

손님은 이를 거절하고 무조건 현금3백만원을 받겠다고만 한다.

이런 요구를 파전집 주인이 거절을 하자 화가 난 손님은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하겠다"라고 말하고 다시 사라졌다고 한다.

손님이 다녀간 뒤 얼마 후에 현재 장사를 하고 있는 파전집이 불법 증축을

했다는 뜻밖의 소식을 알게된 파전집 주인.

해당구청에 정보를 공개 요청하고 민원을 접수한 사람이 바로 손님이라고

한다.

파전집 주인은 시어머니께 물려받아 20년째 장사를 하고 있는 4대 주인도

그 사실을 몰랐다고 한다.

지금 장사를 하고 있는 파전집을 1930년 상태로 돌려 놓지 못하면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에 처해있는 파전집.

과연 70년 전통을 이어오고 부산에 명소로 알려진 파전집은 과연 대를

이어갈 수 있을까?

사실 파전을 먹다가 이가 부러졌다는 것이 믿어지기 힘든 상황이다.

그 손님은 이가 부러진 것보다도 자신을 더욱 화가 난 것은 주인이

보여준 태도라고 한다.

그런데 그 손님을 수소문 하던 중 그가 현재 사기 혐의로 경찰에 쫓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사람에게 피해를 입은 사람들도 한 둘이 아니라고 한다.

과연 파전집에서 파전을 먹다 이가 부러졌다고 하는 손님의 진짜

정체는 무엇인지 오늘 리얼스토리눈에서 밝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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