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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위암 노성훈 교수 외과 전문의 연세임병원 병원장 전기소작기 수술 표적치료 항암치료 위암 원인

명의 474회에서는 <전설의 외과의 10- 위암, 노성훈 교수>에 대해서 방송을 한다.

우리나라는 세계 1위 위암 발병국가다. 그리고 위암 5년 생존율이 73.1%에 세계 1위다.

우리나라가 위암 치료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을 하기가지는 노성훈 교수의 공이

매우크다. 노 교수가 지금까지 수술을 한 위함 환자의 수는 약 9600명이 넘는다.

뿐만 아니라 치료 성과도 독보적이다. 1996년 수술용 칼을 사용하지 않고 전기소작기로

수술을 하는 논문을 발표해 전세계를 놀라게 했고 위암 치료의 독보적인 일본의사들을

비롯해서 전세계 의사들이 노 교수를 찾아와 수술법을 배우고 있는 상황이다.

방송에서는 노성훈 교수의 위암 치료를 함께 살펴 본다.

10년 전만해도 암 크기가 10cm이 되는 경우는 수술이 불가능했다. 하지만 그들에게도

희망이 생겼다. 항암치료와 표적치료를 통해 수술이 가능할 정도의 암으로 크기를 작게

만드는 것이다.

우리나라가 전세계적으로 위암 발병률 1위에 있는 이유는 맴고 짠 자극적인 음식와

스트레스,뜨거운 음식과 술,담배, 불규칙한 식습관 등으로 위암 발생을 높이고 있는

것이다.

예전에는 위암은 수술만이 전부였다. 하지만 위암 치료하는 전체 환자 중에 20~25%

정도가 수술로 치료를 하고 나머지 환자들은 내시경이나 복강경 등과 함께 항암치료와

표적치료, 방사선치료, 면역치료를 함께 하고 있다.

위암 4기 환자들도 항암치료와 표적치료로 과저보다 생존율이 높아지고 있다.

노성훈 교수는 수술의 한계를 뛰어넘어 더욱 적극적인 암치료를 하기 위해서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노성훈 교수도 2년 전 후두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았다. 그 일을 계기로 암환자 입장을

더 많이 생각하게 되었고 다른 과와 함께 다학제 진료를 바탕으로 다양한 치료방법을

통해 치료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노성훈 교수를 만나 본다.

 

노성훈/외과 전문의

-연세암병원 병원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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