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에서는 오늘 선보일 정보는 문화센터에서 3개월치 요리과정을 단 1시간만에
끝내는 비법을 공개한다.
문화센터 요리 수업계의 고수인 김선영 기능장이 출연을 해서 칼질 잘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집에서 칼질을 잘 하기 위한 방법으로 집에서 간단하게 칼 가는
방법을 선보인다.
그리고 두 번 째 비법으로 달걀 다루는 법을 소개한다.
달걀의 핵심은 불 조절이다. 불 조절을 조금만 잘 못해도 그 맛은 하늘과 땅 차이가
난다고 한다.
일식달걀찜과 폭탄달걀찜을 집에서도 불 조절만으로 만들 수 있는 시범을 선보인다.
<뚝배기 달걀찜 만들기>
-댤걀5개,파프리카,소금,맛술,물200ml-
볼에 달걀과 소금을 넣고 풀어준다.
준비한 파프리카를 잘게 썰어서 준비를 해준다.
뚝배기에 물을 넣고 끓여주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달걀 풀어 놓은 것을
넣어준다.
불은 중간 불에서 조금 약하게 해주고 나무숟가락으로 저어준다.
이때 약 3~4분 바닥에서부터 가장자리까지 저어주면 된다.
달걀이 뭉글뭉글 하게 되면 나무숟가락을 위로 올려저 저어준다.
달걀이 거의 익게 되면 젓는 것을 그만하고 미리 준비한 파프리카를 넣는다.
1분정도 뚜껑을 덮어 주고 그 뒤 불을 끄고 1분간 뜸을 들여주면 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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