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의 경고- 부정맥, 심장판막증]
우리의 심장은 24시간 동한 한 번도 쉬지 않고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우리 몸에 피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걷거나, 달리거나, 휴식을 할 때 심장 박동은 우리 몸 상태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심장은 매일 10만 번 이상 펌프질을 하며 혈액을 온 몸으로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심장의 문지기인 심장판막도 10만 번 이상 열고 닫힘을 반복합니다. 자율신경계와 호르몬이 심장박동을 조절하면서 부정맥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부정맥이나 판막 장애로 인해서 심장 기능이 원활하지 못하면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심장마비 등과 같은 심,뇌혈관 질환을 유발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심장 질환 사망률은 60%가 넘고 심정지 생존율은 3%에 불과합니다.
문제는 불규칙한 심장리듬이나 가슴 답답함, 호흡곤란 등을 우리가 너무 쉽게 넘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심장이 보내는 경고를 알아야 급사를 막을 수 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심장내과 전문의 박희남, 홍그루 교수와 함께 부정맥과 심장판막증의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부정맥은 “천의 얼굴”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부정맥으로 급사로 생명을 잃을 수 있는 무서운 질환이기도 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심전도 검사에서도 정상으로 검사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과연 어떻게 하면 부정맥의 위험을 미리 예측할 수 있을까요.
“서맥성 부정맥”은 맥이 너무 느려 뇌로 가는 혈류가 차된 되면서 실신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식형 사건 기록기”는 몸속에 넣는 심전도라 불리며 몸속에 이식되어 24시간 심장 리듬을 추적하는 기계입니다. 이 기계를 통해서 맥박의 기록을 보고 부정맥이 얼마 동안 왔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심장의 문지기 역할을 하고 있는 심장판막, 혈전은 부정맥뿐만 아니라 심장판막의 문제로 인해서 생기기도 합니다. 판막 협착증과 역류증으로 인해서 심장 속에 혈액이 원활하게 돌지 못해 혈전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명과 직결 되어 있는 부정맥과 심장판막증, 오늘 방송을 보고 그냥 지나 칠 수 있는 증상들에게 대해서 좀 더 세심하게 관찰을 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 부정맥
박희남 교수/ 심장내과 전문의
연세의대 심장내과 교수
▶ 심장판막증
홍그루 교수/ 심장내과 전문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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