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제로 농협 과일상자 과일등급
오늘 불만제로에서는 농협에서 판매 되고 있는 과일에 대해서
방송을 한다.
명절이나 과일이 많이 나오는 요즘 과수 농과 보다 더 바쁜 곳이 있다.
전국 각지의 과일이 한 곳으로 모니는 농협공판장이 바로 그곳이다.
농민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농협.
산지에서 생산된 과일이 원산지나 생산지가 바뀔 위험은 없는지 전국에
있는 1157개의 지역의 농협들이 당담하고 있는 일이다.
철저한 관리로 소비자들이 믿고 구입하고 있는 농협과일.
하지만 소비자들이 믿도 구입하는 과일상자가 수상하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과일은 생산되는 원산지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어느 지역에서 생산된 과일이야에 따가 과일 맛이 다르기 때문이다.
나주배 처럼 유명 생산지에서 재배된 과일값이 훨씬 비싸게 팔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이유로 명절이 같은 대목에 유통업자들이 사기를 벌이고 있는 일들이
아주 많이 발생을 한다.
일명 "박스갈이"라고 해서 다른 곳에서 생산된 과일을 유명한 생산지에서
재배한 과일 상자로 상자를 바꿔치기 하는 것이다.
제보에 의하면 농협에 가면 농협마크가 찍힌 과일 상자를 살 수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불만제로 제작진은 각 과일 유명산지에 있는 농협에가서 과일상자를
사보았다.
과연 과일상자를 사는 것을 성공했을까?
우리가 믿고 사먹던 농협 과일에 실체를 알아본다.
농협에서 복숭아를 산 한 소비자가 황당한 일이 있었다고 한다.
복숭아에는 공팡이가 피고 무르고 이런 과일상자가 품질은 (특)이라는
등급으로 적혀 있었다고 한다.
이처럼 과일에 겉과 속이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제작진은 농협에서 구입한 상자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과일이 담기전에 미리 과일상자에는 (특)이라는 등급 표시가 되어 있었다.
제작진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특)등급에 과일 10상자를 구입해서
곡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품질검사를 의뢰했다.
과연 (특)등급에 맞는 과일상자는 몇개나 있을까?
우리가 믿고 사는 과일 등급을 과연 그대로 믿어도 되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