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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불만제로 LH 아파트 신발장 부실 설계 광주 신도시 엘리베이터 고장

불만제로 LH 아파트 신발장 부실 설계

광주 신도시 엘리베이터 고장 

 

안전사고 시한폭탄, LH 아파트!

오늘 방송되는 불만제로에서는 최근 문제가 계속되고 있는 아파트

시공에 대한 문제점을 방송을 한다.

방송에서는 LH아파트에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LH아파트는 53년동안 전국에 250만 세대를 준공한 대한민국의 국민을

위한 공기업니다.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서 낮은 임대료와 분양가로

국민들에게 아파트를 제공하고 있는 LH.

하지만 국민을 위해 만들어 지고 있는 LH아파트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하는데~~~

아파트 건설 단계인 설계부터 시공까지 하자 투성이인 LH아파트를

불만제로에서 집중 파혀쳤다.

2014년 5월 부산에 있는 LH아파트에서는 어처구이 없는 일이 발생했다

현관에 설치된 신발장에 깔려서 9살 초등학생이 목숨을 잃은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이 아파트는 2013년 2월에도 신발장이 넘어져서 어린아이가 큰 부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했다.그 아이는 시력과 청력을 잃을정도로 심각한 부상이었다.

과연 LH아파트에 이렇게 큰사고가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불만제로 제작진은 인테리어 전문가와 문제의 신발장을 점검해 보았다.

점검결과 문을 열고 닫을 때 발생하는 작은 힘에도 신발장이 넘어질 수밖에

없는 명백한 부실 설계가 확인 되었다.

더 큰 문제는 전국에 있는 LH아파트 5만세대가 부산 LH 사고 아파트 처럼

설계가 되어 있다는 것이다.

우리 가족의 안전을 위협하는 형기로 변한 신발장!!

과연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 할 수 있을까?

또한 경기도 광주 신도시에는 총 7개단지의 LH 아파트가 있다.

입주한지 반년되 되지 않았는데 고층에 살고 있는 아파트 주민들은

엘리베이터 이용 때문에 항상 불안에 하고 있다.

입주 후부터 아파트 엘리베이터와 관련된 사고만 무려 460건이 발생했다고

한다.

엘리베이터의 고장으로 인해 아파트 주민이 갇히고 심한 진동과 소음으로

인해서 주민들은 작은 소리 하나에도 매우 민감해져있다.

지난 4월에는 1,600세대가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에서 주민이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후 5초후에 천장을 뚫고 체인이 추락하는 엄청난 사고가 있었다.

엘리베이터 체인 추락사고는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이 조사한 사고 일지에는

아직 한번도 발생하지 않은 초대형 사고다.

지금은 엘리베이터를 다시 보수공사를 했지만 아파트 주민들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때 항상 불안에 떨고 있다고 한다.

불만제로에서는 아파트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불안을 증폭시킨

엘리베이터의 문제점을 밝혀본다.

마지막으로 2012년 준공한 LH아파트가 4가구당 1가구 꼴로 하자가 발생한

아파트가 있다.

아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하자보수 공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파주에 있는 아파트의 최상층에서는 입주초 부터 결로와 누수가 발생했다.

장마철에는 아파트에 물이 줄줄 흘러서 아파트 주민은 전기 누전의

위험 때문에 전기 차단기를 아예 내려놓고 지내고 있는 세대도 있다.

그러나 LH에서는 설계상에 문제가 아니라 아파트 입주민에 생활습관

때문에 발생된 결로라고 해서 하자보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다른 아파트에서는 지하주차장의 누수와 지하수 때문에 지하주차장에

물을 펌프로 퍼내고 있다고 한다.

오늘 불만제로에서응 LH의 부실한 시공과 허술한 안전관리에 대해서

시청자들에게 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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