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생활의 달인에서는 신4대문파라는 제목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생활의 달인에서는 지난 2월 중화요리 4대문파를 방송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를
모았었다. 방송에서는 호화대반점파 이연복,PS파 적림길, 아서원파 유방녕,
홍보석파 여경래 달인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실력을 펼치는 장이 되었다.
2월에 방송이 나간 뒤로 이들 중화요리 4대문파의 고수드에게 도전장을 내고 있는
새로운 고수들이 나타났다. 무더운 여름 저녁을 더 뜨겁게 만들어 줄 중화요리 신 4대문파
특집을 방송하는 것이다. 중화요리 하나로 지금까지 맹위를 떨치고 있는 달인들.
봉황파 필감산과 금룡파 김순태 서궁파 조창인, 대려도파 황소화 달인을 소개한다.
우선 오늘은 중화요리 신 4대문파 두명의 달인을 소개한다.
중화요리의 기본을 정성과 기다림이다. 작은 재료하나하나 전통의 방식을 고수하고
이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 봉황파.45년의 세월동안 한결 같이 자신들의 원칙을
지켜오며 황룡파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필감산(남/58세/경력 45년)달인과
광동 홍콩식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한국인으로 유일한 사대문파로 중화요리계의
새로운 획을 선보이고 있는 금룡파 김순태(남/45세/경력21년)달인.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는 화려함과 해산물을 이용한 요리가 특징인 금룡파.
그리고 김순태 달인만의 특별하고 독창적인 방법으로 유일무이한 중화요리를 만나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수많은 제자들에게 요리에 대한 열정을 그대로 알려주는 것부터
어떤 재료도 칼끝에서 예술로 변신시키는 두 달인의 묘기에 가까운 실력.
누가 보더라도 중화요리의 고수라고 할 수 있는 달인들이 선보이는 중화요리의 세계로
시청자 여러분들을 초대한다.
■ 동보성
강남에서 고급 중식당으로 알려지고 있는 동보성.
이곳은 1975년 명동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고 2013년 강남에 자리를 옮겨서 장사를 하고 있는
곳이다. 동보성에는 중국 현지엣 온 특급호텔 조리장이 요리를 하고 있어
중국 전통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광동요리, 사천요리, 북경요리를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는 곳으로 중식 코스요리, 단품요리, 점심 특선 요리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많은 손님들이 이곳에서 중화요리를 즐기고 있는 이유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품격있는 맛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중국 황실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실내 분위기는
식사를 하는 동안 중국 황실에서 먹는 요리는 먹고 있는 듯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다.
중국에서 소품을 그대로 가지고 와서 인테리어를 했을만큼 상당히 신경을 쓴 모습들이 보인다.
어떤 사람들은 호텔에서 식사를 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하니 정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내고 있는 곳이다. 동보성은 상견례 장소라든가 비즈니스로 인한 약속, 돌잔치나 칠순 등
가족 행사가 있을 때에도 아주 좋은 장소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고 있다.
이곳은 선릉역 1번 출구로 나오게 되면 바로 도착할 수 있어 방문하기에도 아주
좋은 위치에 자리를 잡고 있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889-5 샹제리제센터 A동 2층
☎ 02-587-8000
■ 스카이라운지 파로그랜드
서울시 중구 수하동 67번지 미래에셋센터원 서관 36층
☎ 02-6030-8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