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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후토마키(일본식 김밥)의 달인 호떡 떡볶이의 달인 진해 호떡나라 부산 일본식 김밥의 달인 100겹 달걀지단 김밥 3대째 내려오는 김밥 분홍색가루 조승길 서영순 달인 솜이불의 달..

호떡,떡볶이의 달인

경남 진해에 있는 작은 분식집. 이곳에서는 아주 특별한 호떡을 먹을 수 있다.

우리가 지금까지 상상도 해보지 못했던 방법으로 호떡을 먹는데 그 방법이 과연

어떤 것일까? 오늘 생활의 달인 호떡 떡볶이의 달인 편에서 확인해 본다.

오늘의 주인공은 서영순 달인으로 경력 33년을 자랑한다. 달인이 만들고 있는

호떡은 만드는 과정부터가 남다르다. 이곳 호떡은 굽는게 아니라 튀겨 낸다.

호떡만 먹어도 그 맛이 상당히 훌륭하지만 금방 만들어 낸 호떡을 떡볶이 소스와 함께

먹으면 우리가 지금까지 맛보지 못했던 호떡의 맛을 볼 수 있다.

따뜬한 호떡을 떡볶이 소스에 찍어 먹는 방법으로 호떡을 먹는 이곳.

달인이 만들어 내는 호떡은 도넛처럼 기름에 튀겨서 만들어도 느끼함이 없이 담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무리 먹더라도 느끼하지 않은 비법은 바로 반죽에 있다.

기름이 스며들지 않게 반죽을 만들어 호떡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반죽의 비법은 달걀흰자와

하얀 쌀밥을 이용해 만드는 비법으로 튀긴 호떡의 맛을 200% 더 맛있게 먹는 것이다.

달인은 참기름을 바른 홍시를 이용해 자극적인 단맛을 없애고 부드럽고 누구나 좋아 하는

단맛을 내고 있다. 여기에 붇지 않은 떡볶이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다.

33년이라는 세월동안 끊임없이 노력하고 노력한 결과 지금의 비법들이 완성이 된 것이다.

방송에서는 처음으로 달인의 호떡 떡볶이 만드는 비법을 공개한다.

<호떡나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송학동 36-10/ 055-543-0808

 

일본식 김밥의 달인

오늘 생활의 달인에서는 우리가 지금까지 상상도 하지 못했던 김밥을 만드는 달인이

출연을 한다. 김밥은 우리나라 국민들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누구나 좋아 하는 메뉴다.

그 종류도 상당히 다양해 많은 사람들의 간식거리와 든든한 한끼를 해결해주고 있다.

오늘 방송에서는 어디서도 쉽게 볼 수 없는 김밥을 선보인다. 그 정체는 맛도 모양새도

색다른 일본식 김밥이다. 이것을 만드는 달인은 3대를 이어서 같은 자리를 지켜오며

김밥을 만들고 있는 조승길 달인이다. 달인 김밥의 핵심 재료는 바로 분홍색 가루다.

분홍색 가루의 정체는 싱싱한 자연산 광어로 만들고 있다.

분홍색 가루를 만드는 과정은 대파와 소주,물을 넣고 끓인 육수에 광어를 넣고 살이 으스러질

때까지 푹 삶아준는 것이다. 다 익은 광어를 잘게 으깨 흐르는 물에 씻어주면 가루로 만들었을

때 뭉쳐지지 않는다.

여기에 맨드라미 달인 물을 넣어 섞어주면 향과 색을 입히고 건조시킨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김밥속에 들어가는 100겹의 두툼한 달걀지단 또한 우리가 어디서도 보지 못한 특별함이다.

달걀과 말린 고구마 가루를 섞어 쪄준 뒤에 으깨서 다시 달걀물에 섞어 지단을 만들어 낸다.

고구마 가루가 결착력을 좋게 만들어 더 단단한 결을 만들 수 있다.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내공으로 정성껏 김밥을 만들고 있는 달인. 오늘 김밥 속에 꽁꽁

숨어 잇던 달인만의 노하우와 비법을 공개한다.

<삼송초밥-후토마키>

부산 중구 창선동 113-1/ 051-245-7870

 

솜이불의 달인

오랜 시간 집안 구석에서 방치된 솜이불, 그러나 집마다 아까워서 버리지 못하고 그대로

애물단지 취급으르 받고 있다. 김영애 달인은 죽은 솜이불을 새것처럼 따뜻하고 뽀송뽀송하게

재탄생 시키고 있다.

직접 만들어 낸 이중 겉싸개 커버로 솜 가루가 날리는 것을 방지하고 보는 사람이

더 숨막힐 정도의 바느질 솜씨로 이불이 따로 놀지 않도록 고정을 한다.

정성과 내공으로 만들어진 솜이불은 일반 이불보다 훨씬 몸에 잘 감기고 따뜻하다.

힘든 일들도 많았지만 천국과 지옥은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말하는 달인 부부를

만나 본다.

<보은 솜틀집>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665-14/ 031-974-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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