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에 많은 주부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수제반찬전문점인 <도깨비반찬>
이라는 곳이다. 이곳이 오늘 서민갑부 주인공 이영미 씨가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직접 만든 반찬으로 연 매출 10억을 올리고 있는 반찬계의 국가대표 이영미 씨를
만나 본다.
영미 씨는 그날 만든 반차는 모두 그날 판매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만약 만들어
놓은 반찬이 팔리지 않더라도 다음날 다시 판매를 하지 않고 있어 아무 때나 방문
하더라도 그날 만든 반찬을 살 수 있다. 저렴한 가격과 깔끔하게 만든 반찬은
오후에 방문을 하면 거의 판매가 완료되고 없는 것이 많기 때문에 오전에 방문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 도깨비반찬
경기도 시흥시 정왕대로 64 (정왕동 1861-2)
031-499-2766/ 영업시간: 8시~20시/ 일요일 휴무
이제는 제법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어 본점 외에 분점을 하나 더 오픈을 했다.
본점은 정왕동에 있는 메가쇼핑몰에 위치해 있고 2호점은 배곧신도시 sk뷰 상가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일반 반찬만 판매를 하는 것이 아니라 생일음식, 제사,
단체도시락도 함께 만들고 있어 만약 단체로 도시락이 필요한 분들도 많이 이용을
하고 있다.
또한 배달까지 하고 있다. 반찬을 3만원 이상 주문을 하게 되면 배곧신도시. 정왕동,
죽율동은 배달료를 받지 않고 배달까지 해주고 있다. 4만원이면 신길동, 거모동,
오이도, 월곧까지 배달이 가능하다고 하니 이지역에 살고 있는 분들은 집에서도
편안하게 맛있는 반찬을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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