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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세상에 이런일이 어묵홀릭 아저씨 박병수 하루 어묵 80개 먹는 아저씨

세상에 이런일이 어묵홀릭 아저씨 박병수

하루 어묵 80개 먹는 아저씨

 

 

오늘 순간포착에서는 어묵에 빠져 있는 아저씨 박병수씨가

출연을 한다.

어묵없이는 하루도 못 사는 박병수씨는 하루에 어묵만 80개를 먹는

61세의 아저씨다.

어릴적 돈이 없어서 많이 먹지 못했던 어묵을 이제는 마음껏 먹는

아저씨.

어묵과 사랑에 빠진 남자 박병수. 매일 마트에 들려 어묵을 싹쓸이

해간다고 한다.

하루에 먹는 어묵만 80개 한달이면 2400개의 먹는 다고 하는데~~

어묵을 먹는 방법도 여러가지. 어묵을 생으로 먹는 것도 모자라

어묵에 어묵을 싸서 먹는 경지에 주위 사람들오 모두 놀라고 있다.

 지인과의 저녁식사에도 다른사람들은 삼겹살을 구워서 먹지만

박병수씨는 삼겹살 대신 어묵을 구워서 먹는다.

부인과 시장에 가면 항상 들리는 단골 분식집!!

오늘도 어묵을 32개나 먹어 다른 손님들이 어묵 구경을 하기 힘들 정도다.

이렇게 어묵을 먹는 이유가 따로 있다고 하는데~~

청년시절부터 어묵을 좋아 했지만 결혼 후에는 아내가 이상하게 생각을

할까봐 계속 자제를 했다고 한다.

그러다 5년 전부터 이제는 아에 대놓고 어묵을 먹기 시작했다고 한다.

아저시는 트럭 운전을 하면서 전국을 돌아 다니느라 끼니를 챙겨서

먹기 힘들때는 차에서 어묵으로 식사를 대신 했다고 한다.

이런 남편 때문에 아내의 고생은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한다.

남편을 위해서 상다리가 부러지도록 푸진함 밥상을 준비 했지만

오늘도 여전히 아저씨 손이 가는 곳은 바로 어묵!!

하루에도 몇번씩 어묵을 먹으려는 아저씨와 말리려는 아내의 추격전이

벌어진다고 한다.

오늘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어묵 아저씨의 어묵 사수 대작전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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