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지
이번주 수요미식회에서는 인도 요리를 전문점으로 하고 있는 타지라는 곳을 소개했다.
수요미식회에서는 커리 편으로 꾸며 우리나라에서 커리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을 소개했다.
타지는 서울 명동에 위치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커리에 제대로 된 맛을 보기 위해서
많이 방문을 하고 있는 곳이다.타지에서 요리를 하는 셰프들은 한국인 없는 곳으로
이미 유명한 곳이다. 커리 원래 가지고 있는 맛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곳이라고 생각을
하면 될 것이다. 이곳에 있는 주방장이 우리 주방엔 한국인이 들어올 수 없다라고 했을
정도로 인도 현지의 맛을 그대로 살린 곳이라고 자부를 하는 곳이다.
인도에서 먹는 그대로에 맛을 볼 수 있는 곳이라고 많은 사람들은 얘기를 하고 있지만
너무 비싼게 문제점이다. 그리고 양이 좀 작은 편이다.
타지는 인도 사람들이 인도에서 나는 재료들을 이용해서 인도 맛을 그대로 우리나라에서
만들고 있는 곳으로 이미 정평이 나있는 곳이다. 지하에 위치하고 있지만 나름 상당히 큰
규모로 운영을 하고 있는 곳으로 상당히 품격이 있는 음식점이라고 할 수 있다.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에는 낙타들이 그 길을 안내하고 있다. 인도 하면 낙타가 당연히 있어야
하겠지만 난 메르스 때문에 이젠 낙타가 싫다. 타지도 이젠는 그림을 좀 바꾸어야 하지 않을까^^
이곳에서는 여러가지 인도 음식을 먹을 수 있어 좋다. 규모에 맛게 테이블 간격도 상당히
넓게 해놓아서 여유 있어 보이고 좋다.
전화:02-776-0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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