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이 온다.
천재 바둑기자 이세돌 9단과 구글의 인공지능 프로그램인 “알파고”가
다음달에 바둑대결을 펼친다. 인간의 두뇌를 넘어설 날이 멀지 않았다고 하는 인공지능.
이미 우리는 주변에 akst은 로봇과 인공지능을 여러분야에서 활용을 하고 있는 것들을
볼 수 있다. 2020년까지 약 5백만개의 일자리가 없어질 거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인공지능 우리에게 편리함을 주고 있지만 인간의 가피를 위협하고 있다,
과연 우리는 어떻게 미래를 준비해야 할까?
◆ 학교 가도 되나요?
경기도 동두천에 있는 한 마을에는 석유가 나온다고 한다. 하지만 자연적으로 나오는
석유가 아니라 인근에 있는 대학 캠퍼스가 예전에 미군 기지였는데 이곳에 유출되었던
기름이 흘러나오고 있는 것이다.
제작진이 검사를 의뢰한 결과 기준치의 20배가 넘는 고농도의 석유계 탄화수소가
검출됐다. 이곳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냄새와 두통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라
당장 개교를 앞두고 있는 대학에서는 고민이 많다고 한다.
◆ 303만원으로 만드는 더 나은 세상
매출이 303만원 늘어날 때마나 발달장애인 1명을 고용하는 회사가 있다.
이곳은 이윤 대신 고용을 목표로 삼고 있는 사회적 기업 “베어베터”라는
곳으로 장애인들의 홀로서기를 지원하기 우해서 만들어진 기업이다.
이 기업은 장애인이라는 동정심이 아닌 품질로 승부를 하고 있다.
매년 거래처가 늘어나면서 흑자를 내고 있는 이곳. 전 직원이 정규직으로 장애인
업계에서 최고 대우로 선망의 직장으로 불리고 있는 회사로 성장을 했다.
과연 베어베터의 성공비결은 무엇인지 함께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