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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천기누설 찬밥 효능 저항전분 높이는 방법 보리밥 보리차 효능 혈당 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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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한 천기누설에서는 우리가 잘 알지 못하고 있던 찬밥에 대해서

방송을 한다.

 

 

방송에서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밥상을 지켜온 쌀과 보리의 효능에 대해서

알려주었다. 쌀고 보리를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많은 정보들을 공개했다.

우선 보리의 영양손실을 막고 보리밥을 싲는 방법과 중금속을 걸러내는

보리차의 효능까지 그리고 찬밥에 대한 효능을 공개한다.

 

찬밥은 혈당 조절과 다이어트를 돕는다고 하는 사실이 공개됐다.

방송에 출연한 30대 여성 사례자는 자신이 아이를 임신 중에 임신성 당뇨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임신성 당뇨는 출산 후에도 당뇨병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여성 사례자는 특별한 치료없이 찬밥을 꾸준히 4년 가량 즐겨 먹었다고 한다.

찬밥을 먹은 후 체중감량과 동시에 당 수치가 정상으로 되었다고 한다.

임신성 당뇨는 태아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변화로 인슐린의 기능이 저하돼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 증상이다.

찬밥이 혈당을 조절해주는 이유는 찬밥 속에 저항전분이라는 요소가 있는데

저항전분이 혈당 조절에 큰 도움을 준 것이다. 보통 전분은 소장에서 거의 소화가

되고 흡수돼서 혈당을 높이고 칼로리를 발생시킨다.

하지만 저항전분은 말 그대로 소화작용에 저항을 하는 것이다.

저항전분은 소장에서 소화와 흡수가 잘 되지 않고 위와 소장을 그냥 그대로 지나

배설 되기 때문에 혈당이나 칼로리에 영향을 덜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다.

다시말해 찬밥을 먹게 되면 저항전분의 함량이 많아져 혈당과 칼로리 조절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저항전분은 낮은 온도일때 많이 생기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밥을 차게 먹으면

그만큼 밥에 저항전분이 많아져 혈당 조절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찬밥을 싫어 하는 사람은 밥을 차게 했다가 다시 데워서 먹어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으니 꼭 차겁게 밥을 먹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저항전분을 높이는 방법은 밥을 할 때 식용유 한 수저를 넣으면 기름의 탄소 성분과

전분의 아밀로오스가 결합해 저항 성분의 비율이 더 높아 진다.

저항전분을 가장 많게 할 수 있는 방법은 기름을 넣어 밥을 짓고 잘 식힌 후에

냉장고에 6시간 이상 보관 후 먹는 것이 저항전분의 함량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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