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버섯마늘소금 고석소금 산초소금 비금도 천일염 대동염전 천연 조미료 연구가 박상혜 최향순 명오동 부부 소금 연착처 택배 구입문의

<박상혜 천연 조미료 연구가 소금>

 

천일염을 이용해서 다양한 소금을 만들고 있는 박상혜 천연 조미료 연구가가 있다. 그는

보령에 있는 한 병원에서 의무기록사로 일을 하며 많은 환자들을 보면서 요리를 시작하게

되었다. 좋은 천일염을 구하기 위해서 전국 어디든 찾아다녔고 “소금은 피할 것이 아니라

잘 먹어야 하는 것“이라고 그녀는 말한다. 박상혜 연구가는 많은 환자들이 아픈 이유 중에 하나가 음식을 잘못 먹어서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래서 요리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어렸을 때 몸이 약해 절에서 몇 년 동안 지내면서 자연을 그대로 담아낸 자연식 밥상을

먹었다고 한다. 절에 있는 동안 몸이 건강해지고 당시 있었던 아토피피부염까지 사라지는

것을 느끼면서 인공조미료가 들어가 않은 사찰음식에 대해서 몸소 느끼게 되었고

인공조미료 맛을 대신해서 음식의 맛을 낼 수 있는 천연조미료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전국을 다니며 좋은 천일염을 공수해 볶아 수분을 없애고 말리 버섯과 마늘을 넣어 만든

버섯마늘소금은 움파국에 오래 묵은 간장에서만 볼 수 있는 고석소금으로 홍갓지짐이를

산초가루를 넣어서 만든 산초소금으로 생선요리를 만드는 등 다양한 소금을 만들어 다양한 요리에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 자연음식연구소 마술부엌

 

010-8403-3365

 

 

<비금도 천일염>

 

대동염전이라 불리는 비금도 염전은 1948년에 만들어 졌다. 2007년에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정도로 우리나라를 대표 하는 염전인 이곳은 대부분의 염전은 소유주가 외지인이다. 하지만 대동염전은 비금도에 살고 있는 450여 가구 주민들이 염전조합을 만들어 주인인 것이다.

 

 

대동염전에서 소금을 만들고 있는 최향순, 명오동 부부는 햇소금이 나면 이웃 염부들과

함께 생산식을 한다. 생산식은 삶은 돼지막창을 조금에만 찍어 먹으며 햇소금이 오신

것을 축하 하고 잡초를 없앨 때는 제초제 대신 소금을 뿌리고 치약을 대신해 소금을

이용해 양치를 한다. 염전이 소금을 빗자루로 쓸어 담기만 하면 되는 곳일 줄 알고

남편을 쫓아 이곳으로 들어온 아내 최향순 씨와 소금에 미쳐 살고 있는 남편 명오동

씨의 소금 밥상을 만나 본다.

 

▣ 명가소금

 

전남 신안군 비금면 비금복부길 781-2

 

010-9668-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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