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터 자동차 스트라티
3D로 자동차를 찍어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 애리조나에 위치한 "로컬모터스"에서는 세계 최초로 3D 프린트 자동차의
제작 과정을 공개 했다.
국제공작기계박람회에서 직접 시연을 나선 3D프린터롤 만들어진 자동차 이름은
스트라티라고 한다.
이 행사에서는 44시간만에 3D자동차인 스트라티를 만들어지는 모습을
일반에 공개를 했다.
아직은 걸음마 단계인 3D프린트 제작이지만 그 성능은 좋다.
최고속도 64km/h에 배터리 전기 충전을 가득하면 최대 240km 정도 운행할 수 있다.
가격은 주문자의 사양에 따라 약 1800만원에서 3100만원으로 책정이 되어 있다.
44시간만에 복잡한 자동차를 만들어낸 비결은 부품의 간호화에 있다고한다.
일반 자동차는 약 2만개의 부품이 들어가지만 스트라티는 40개 정도가 들어간다.
차대와 몸체를 제외한 타이어, 좌석, 배터리, 전기 모터, 유리창, 서스펜션 등 주요
부품은 따로 제작해 조립하는 형태라 아직은 3D프린터가 자동차
제작을 ‘거드는’ 수준이다.
스트라티는 탄소 강화 플라스틱을 사용한 세계최초 3D프린트 자동차라며
앞으로 좌석 등 다른 주요 자동차 부품도 3D프린터로 제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래에 기술이 더욱 발전을 하게되면 자동차 생산 방식이 혁시적으로
변화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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