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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명의 구강암 최은창 교수 하정훈 교수 이비인후과 전문의 명의 프로필 448회 구강암 증상 원인 예방법

명의 448회에서는 구강암에 대해서 알아본다.

우리에 입은 먹고,마시고,말하고 대화하는 것을 돕고 세상과 소통을 하게 한다.

그러나 우리의 일상을 구강암이 위협을 하고 있다. 입속에서 소리 없이 자라나 우리의

일상을 무너뜨릴 수 있는 구강망에 대해서 모든 것을 알아보는 시간을 준비했다.

구강암은 입술부터 잇몸,볼점막,,혀와 턱뼈 사이에 있는 구강저와 입천장에 생기는

암이다. 구강암은 가장 흔한 증상으로 구내염, 설염, 치주염 등 입속에 궤양이

생기는 것이다. 발치우에 상처가 나지 않는다거나 궤양에서 출형이 생기는 경우 구강암의

증상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구강암의 가장 큰 문제는 일반적으로 입속에 생기는 염증과

구분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래서 많은 환자들이 단순 염증으로 알고 암을 키우는

일들이 많이 발생을 하고 있다. 만약 입안에 염증이 생기고 2~3주 이상 염증이 가라앉지

않으면 구강암을 의심해 봐야 한다.

-명의 프로필-

최은창 교수 / 이비인후과 전문의

- 두경부암센터장

- 연세의대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

하정훈 교수 / 이비인후과 전문의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부교수

구강암의 가장 큰 원인으로 흡연과 음주, 보철물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지만 그마저도

명확한 원인은 아니라고 한다. 과연 구강암의 공포에서 벗어 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구강암은 얼굴에 심한 변형을 일으킬 수 있어 상당히 수술이 어렵다.

혀와 턱뼈를 절단하는 수술 후에 생기는 저적 기능 장애와 언어기능장애로 구강암 환자들은

일상생활의 어려움과 상실감을 느끼게 된다. 오늘 방송에서는 환자들의 남은 삶을 지키기

위해서 개건으로 보존에 힘을 쏟고 있는 명의가 출연을 해서 구강암을 어떻게 예방하고

치료를 할 수 있는지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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