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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동 배나무집
▣ 배나무집
(오리 주물럭/오리탕)
등촌동에 오리구이로 유명한 배나무집!!
원래 이곳은 옛날에 배나무 과수원이 였던 곳을 식당으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 곳이다. 그래서 이름도 그대로 배나무집으로 했는지~~
과수원을 그대로 사용을 해서 인지 식당은 굉장히 넓고
배나무도 엄청 많이 있다. 배나무 꽃이 필때 이곳을 방문하면 더
좋을 것 같다.
밤에 배나무꽃을 보면서 영양가 좋은 오리고기를 먹으면
정말 환상적인 맛에 경치를 볼 수 있는 곳이다.
건물안에서 오리고기를 먹을 수 있지만 요즘처럼 날씨가 좋으면
그냥 야외에서 먹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모든 것이 셀프로 되어 있어 손님이 알아서 가지고 와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는데 대신 음식 가격은 저렴해서 그정도야 뭐 좀 움직이는 수고는
감수해야 한다.
오리는 이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구워 주신다.
불판은 이곳에서 특수제작을 했는지 특이한 불판에 오리고기를 넣어서
익혀준다.
건강에 좋은 음식을 좋은 장소에서 먹는 것만해도 생활에 큰 활력소가 된다.
등촌동에 있는 배나무집이 그런곳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 배나무집 메뉴
순한맛,매콤한맛,로스
한마리-40,000원
한마리반-55,000원
추가시 반마리-25,000원
명품스페셜(새우+키조개+오리)-70,000원
새우+조개-30,000원
오리훈제-25,000원
볶음밥-2,000원
당면사리-2,000원
서울시 강동구 둔촌2동 105-2
☎ 02-48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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