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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한정판 뼈해장국 하루 60그릇 한정 메뉴 특집 뼈해장국 맛집 종로 내자동 할매집 평일 점심 감자탕 족발

[맛있는 녀석들 하루 60그릇 한정 뼈해장국]

 

<맛있는 녀석들> 297회는 “한정메뉴특집”으로 방송합니다. 오늘 뚱4가 한정 메뉴를 맛보기 위해서 찾아간 곳은 하루 60그릇만 판매하고 있는 “뼈해장국” 맛집인 종로 내자동에 있는 <할매집>입니다. 그리고 또 한 곳은 하루 200그릇 한정판매를 하고 있는 “돼지곰탕” 맛집인 마포 <옥동식>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하루 60그릇 한정판매를 하고 있는 <할매집>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할매집은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 내려 서울지방경찰청 방향으로 가다보면 좁은 골목길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문경자 할머니가 1975년 창업을 해서 지금의 위치로 이전을 한 곳으로 무려 46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을 방문하면 화력이 엄청난 화구에서 뚝배기가 끓고 있고 커다란 가마솥에서는 족발이 끓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상당히 오래된 곳이지만 위생에도 많이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테이블이나 수저 등에서도 기름때 하나 없이 깨끗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할매집>

서울 종로구 사직로 12길 1-5

02-735-2608/ 영업시간: 12시~21시30분

 

 

식당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상당히 좁습니다. 하지만 식당 내부는 상당히 넓습니다. 감자탕과 족발이 맛있는 할매집은 일반 가정집 같은 인테리어를 하고 있어 부담 없이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얼큰하게 먹을 수 있는 국물에 두툼한 고기와 부추, 콩나물까지 푸짐하게 올라간 감자탕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붉은 빛깔을 내는 쫀득한 식감의 족발도 상당히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 족발은 고춧가루 양념을 해서 약간 매운맛을 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불족발처럼 맵지는 않고 그냥 매콤한 정도입니다. 하지만 족발의 양이 조금 적다는 것이 이곳에 아쉬운 점입니다. 가격에 비해서 양이 많지 않습니다.

이곳에 메인 메뉴는 족발과 감자탕이고 식사 메뉴는 서리태 콩국수와 점심특선으로 뼈해장국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족발보다 감자탕을 더욱 좋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자탕에는 우거지나 시래기, 감자, 깻잎, 들깨가루는 찾아 볼 수 없습니다. 대신 데친 콩나물과 부추가 수북하게 들어갑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감자탕과는 조금 다른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야채가 익으면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감자탕 맛은 마치 매운탕 같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곳 감자탕 국물 맛이 환상적입니다. 칼칼하지만 텁텁하지 않은 국물 맛의 비결은 돼지 사골로 밑국물을 내고 무를 넣어 푹 끓여내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그래서 다른 감자탕집과 다르게 고기보다 국물이 더 빨리 없어질 정도입니다. 맛있게 끓여낸 감자탕은 살코기와 콩나물, 부추와 함께 먹으면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 맛녀석들이 먹는 뼈해장국도 감자탕 맛을 그대로 볼 수 있고 메뉴판에 없는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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