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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춘천 숲속 빵집 화덕빵 베이커리 카페
wisdoma21
2024. 11. 8. 23:41
<동네 한 바퀴 294회>에서는 강원도 춘천시의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과 아름다운 풍경을 이만기와 함께 찾아가 봅니다. 춘천은 산과 강이 어우러져 사계절 내내 매력적인 여행지로 많은 관광객들을 끌어들이는 도시입니다.
방송인 이만기는 귀농 3년 차인 안경훈, 김현지 부부의 '숲속 빵집'을 방문해 봅니다. 부부는 38세의 동갑내기로, 도시의 복잡한 생활을 뒤로하고 한적한 시골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이만기가 찾은 춘천 숲속 빵집에서 만들고 있는 화덕빵을 맛보고 싶은 분들은 아래 버튼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부는 자신들이 원하는 땅을 찾기 위해 2년 동안 전국을 돌아다녔고, 춘천에서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부부의 꿈은, 시골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요리를 만들고, 화덕에서 구운 신선한 빵을 손님들에게 제공합니다.
하지만 농촌에서의 삶은 예상보다 훨씬 힘든 일이었습니다. 잡초와의 전쟁을 비롯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 과정에서 부부는 점차 시골 생활의 소박하지만 특별한 매력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남편 안경훈 씨는 아침마다 직접 만든 화덕에서 빵을 굽는 일을 하며, 대기업을 떠나 시골에서 살아가기로 한 결정을 젊은 시절 가장 잘한 선택이었다고 말합니다.
이만기 씨는 부부의 숲속 빵집을 찾아, 그들이 만든 고소한 빵과 함께 담긴 소박한 일상 속에서 의미 있는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밀봄숲>
강원 춘천시 동산면 종자리로 224-53
010-5468-2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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