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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여수 설렁탕 노포
wisdoma21
2024. 11. 24. 12:17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271회에서는 아주 특별한 손님과 함께 방송을 진행합니다. 바로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원작 만화의 작가인 구스미 마사유키와 함께 여수의 맛집을 찾아가 봅니다.
271회에서는 허영만과 구스미가 고향인 여수에서 "구스미의 여수 맛 기행"을 주제로 여수의 대표적인 맛집을 찾아가게 됩니다.
두 사람이 찾은 여수 45년 전통 설렁탕 노포 식당은 바로 아래 버튼에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식객 허영만과 구스미가 찾은 45년 전통의 설렁탕 맛집으로,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유명한 노포입니다. 이곳의 설렁탕은 국물이 진하고 걸쭉해 보이지만,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입니다.
느끼하지 않으면서도 깊은 맛을 자랑해 여수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이유를 바로 알 수 있는 맛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설렁탕과 함께 나오는 열무김치, 깍두기, 고추무침 역시 그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해 주며, 특히 고기가 푸짐하게 들어 있어 다른 설렁탕 집들과 비교했을 때 고기 양이 충분해 누구나 만족할 수 있습니다.
식객 허영만은 지금까지 여수를 방문하면 무조건 해산물을 먹었는데 앞으로는 이곳을 찾아 소고기도 맛봐야 한다고 얘기할 정도로 만족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물망초설렁탕>
전남 여수시 충무로 54-7
061-662-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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