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예산 예당호 새우탕 새우찌개 한 상 민물새우탕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70회에서는 허영만과 배우 이소연이 충남 예산을 찾아가 다양한 맛있는 음식과 멋을 소개했습니다. 방송에서는 예산의 특산물을 활용한 민물새우탕을 중심으로, 제철 재료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맛집들을 소개합니다.
예산에서 가장 유명한 먹거리를 찾아간 허영만과 이소연은 예당호 근처에 위치해 있는 곳으로 아름다운 호수의 경치를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두 사람이 찾은 예당호 민물 새우탕 맛집은 바로 아래 버튼을 통해서 정확하게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민물새우탕을 맛볼 수 있는데,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노포로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자자할 정도로 유명한 곳입니다.
새우탕은 신선한 민물새우와 각종 채소를 듬뿍 넣어 끓여내며, 깊고 진한 국물 맛이 일품입니다. 오랜 세월 동안 쌓아온 노하우로 조리된 민물새우탕은 한 그릇만으로도 제철 재료의 풍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새우찌개는 예산의 자연과 맛이 그대로 담겨 있어, 예산을 찾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할 만한 별미입니다. 아름다운 호수의 경치를 즐기며, 신선한 제철 재료를 담은 새우찌개 한 상을 맛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허영만과 이소연은 예산 한우카세도 맛봅니다. 이곳에서는 단돈 5만 원으로 육회, 생고기, 구이, 샤부샤부까지 한 상에 모두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한우카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소연은 자신이 좋아하는 안창살을 맛본 후 "손에 꼽는 맛"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외에도 허영만과 이소연은 소머리국밥과 수육을 맛볼 수 있는 곳도 찾아가 봅니다. 진한 육수에 두툼한 고기가 듬뿍 들어간 소머리국밥은 푸짐하고 깊은 맛을 자랑하며, 함께 나온 수육 역시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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