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독일 매트 빵집 베이커리 불광천 독일빵집

이웃집 찰스에서는 한국살이 4년 차인 매티는 한국에서 새로운 도전을 함께 만나 봅니다. 매티 목표는 바로 자신만의 빵집을 여는 것이지만 막상 마주한 현실은 빵보다 먼지가 가득합니다.

 

독일-매티-빵집

 

매티의 독일 빵집은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독일 매티 빵집

 

 

매티 씨는 빵집을 자신이 원하는 모습 그대로 만들고 싶다는 마음에 인테리어부터 공사까지 직접 나서고 있습니다. 벽을 뜯고, 가구를 조립하고, 타일을 붙이는 일까지, 전문가의 도움 없이 모든 것을 맨손으로 해내고 있습니다.

 

불광천 매티 독일 빵집

 

 

게다가, 예산을 아끼기 위해 중고 거래까지 발품을 팔며 필요한 물건을 하나씩 구입하고 있습니다.

 

독일-매티-빵집

한국어가 아직 서툴지만, 빠른 눈치와 넉살 좋은 성격으로 사람들과 소통하며 필요한 물건을 하나하나 찾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공사가 길어지면서 개업이 코앞으로 다가온 상황, 이제야 비로소 첫 오븐 테스트에 돌입합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매티 씨가 가장 자신 있어 하는 독일식 빵을 굽기로 합니다.

 

 

☞ 독일 매티 빵집

 

 

하지만, 모든 기계가 처음 써보는 것이고, 제빵 환경도 생소합니다. 부푼 기대를 안고 오븐에 넣은 빵들이 제대로 나올 수 있을까요?

 

북가좌동 매트 독일빵집

 

 

오븐에서 갓 나온 빵을 바라보는 매티 씨와 아내 선영 씨, 하지만 표정이 심상치 않다.

 

직접 만든 빵을 들고 거리로 나가 사람들의 솔직한 평가를 듣기 위해 나선 부부. 과연 사람들은 매티 씨의 빵을 어떻게 평가할까요?

 

독일-매티-빵집

공사를 시작한 이후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일만 해온 매티 씨. 그런 개업을 앞두고 손목에 부상을 입고 말았습니다. 고된 일정과 무리한 작업이 결국 그의 몸을 버티지 못하게 만든 것입니다.

 

개업을 앞두고 찾아온 뜻밖의 위기에 걱정이 가득한 부부. 과연 매티 씨는 이 난관을 이겨내고 무사히 빵집을 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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