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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순창 연탄불 유과 택배
wisdoma21
2024. 11. 21. 08:28
한국기행, “뜬다 뜬다 k-디저트” 4부에서는 순창에서 70년 전통을 이어오며 우리의 전통 유과를 만들고 있는 곳을 찾아가 봅니다. 전통 과자 유과는 혼례나 제례 등 각종 행사에 빠지지 않고 올랐습니다.
이름에 기름 “유”자가 들어갈 정도로 튀겨서 만드는 것이 보통이지만 오늘 소개하는 유과는 연탄불에 구워서 만들고 있는 곳입니다.
한국기행에서 소개하는 연탄불 유과는 택배로도 집에서 쉽게 주문할 수 있으니 아래 버튼을 통해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전북 순창에서 2대째 연탄불 유과를 만들고 있는 김광영, 고경순 부부는 유과 재료인 찹쌀부터 직접 재배해 모든 과정을 수작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어머니 때부터 이어져 오는 70년 전통이 있기 때문에 힘들어도 전통 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유과를 만드는 것이 이렇게 힘들 줄 모르고 시집왔다는 아내 고경순 씨.
툴툴거리는 말투와 다르게 유과를 굽는 손길에는 정성이 가득합니다. 자식들도 모두 훌륭히 키워냈고 이제는 조금씩 여유를 누를 차례, 부부는 오붓하게 가을 데이트를 떠납니다.
강천산 단풍 물결 아래, 연탄불만큼이나 가슴 따뜻해지는 유과 굽는 가족 이야기를 오늘 한국기행에서 함께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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