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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이수도 1박3식 민박, 원조 바다밥상 민박집

wisdoma21 2025. 3. 20. 13:31

거제도에서 배를 타고 5분안에 도착하는 작은 섬 이수도, 이곳은 크지 않은 섬이지만,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그 이유는 바로 섬사람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 가득한 밥상을 맛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수도-민박집
이수도-민박집

 

방송에서 소개하는 ☞이수도 1박3식 민박집 정보와 예약은 바로 아래에서 알아 볼 수 있습니다.

 

 

☞ 이수도 1박3식 민박 예약

 

 

이곳에는 특별한 민박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 단순하게 잠만 자는 것이 아니라 하루 세 끼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1박 3식’ 민박촌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수도 가장 오래된 민박집

 

 

그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곳이 ☞‘이명선 민박집“은 이명선(76세) 씨가 처음 민박을 시작한 계기는 단순했습니다.

 

예전에는 섬에 식당이 없어 낚시꾼들이 며칠씩 머물면서도 끼니를 거르는 일이 많았는데 그 모습이 안타까워 "우리 식구들 먹는 밥에 숟가락만 하나 더 얹으면 되지 않겠나" 하는 마음으로 밥상을 내어준 것이 ‘밥 주는 민박’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수도-민박집
이수도-민박집

입소문이 나면서 이수도의 민박집들도 하나둘 손님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기 시작했고, 그렇게 이수도는 ‘1박 3식’의 원조가 된 섬이 되습니다.

 

이수도-민박집
이수도-민박집

현재는 이명선 씨의 며느리 김금란(56세) 씨가 2대째 민박을 운영하며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날 민박에는 전북 진안에서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이수도 바다밥상 민박집

 

 

먼 길 온 손님들에게 가장 먼저 내어줄 것은 싱싱한 바다 밥상. 김금란 씨 가족들은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이며 바다로 향합니다.

 

이수도-민박집
이수도-민박집

오늘 밥상의 주인공은 거제 대표 생선인 대구로 대구탕과 대구 아가미젓, 알젓, 대구 대가리전 등 싱싱한 대구 한 마리를 통째로 활용해 만든 밥상은 그야말로 바다의 맛을 그대로 옮겨 놓았습니다.

 

 

☞ 이수도 1박3식 민박 예약

 

 

☞이수도 1박3식 민박집은 낯선 여행자도 따뜻하게 맞아주는 마음이 밥상에도 그대로 스며있습니다. 푸짐한 한 상에 서로 둘러앉아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느새 섬의 정취가 마음속 깊은 추억이 됩니다.

 

▶한국인의 밥상 지리산 석수연 할머니 민박집 예약

 

한국인의 밥상 지리산 석수연 할머니 민박집 예약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 자락 아래 자리한 오래된 촌집, 세월의 흔적이 가득한 민박집에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왔다. 벨기에에서 온 마이카 반덴드리세(27세) 씨와 폴란드 출신 제르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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