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착한 칡냉명에 이어서 이번주 방송하는 먹거리x파일에서는 착한 콩국수를
찾기 위해서 지난 콩국수 편을 방송한 뒤로 3년 만에 다시 재점검에 들어갔다.
과연 3년이 지난 지금 콩국수 집들은 어떻게 변했을지~~~
먹거리X파일에서는 지난 2012년 8월 콩국수가 가장 많이 팔리는 시기에 착한콩국수편을
방송했다. 방송에서는 콩의 원산지를 속이거나 콩가루를 섞어서 만든 콩물을
직접 갈아서 만든 콩국수라고 속이는 식당을 고발 했다.
3년전에 국산 콩으로 갈아 만든 착한 콩국수를 찾아 소개르 했던 그 후 3년이 지난
지금 콩국수는 어떻게 만들어져 손님들에게 제공이 되고 있을까?
콩의 원산지와 콩국수 만드는 과정, 위생 등 과연 지난 방송 이후 변화를 취재했다.
콩국수는 보기에는 간단해 보이지만 콩을 삶고 갈아서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기까지
상당히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그렇지만 아주 간단하게 콩국수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맷돌도 믹서기도사용하지 않고 만들 수 있는 콩국수.
과연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
적은양의 콩가루와 물만 있으면 직접 갈아 만든 콩국수와 같은 맛을 낼 수 있다고 한다.
식당 주인들은 직접 갈아서 만든 콩국수보다 더 고소하고 맛있다고 말을 한다.
만들기 편하고 맛까지 있어 사용을 한다는 콩가루.
어떻게 콩가루만을 이용해서 콩국수를 만들 수 있는 것일까?
제작진은 콩국수에 사용된 콩가루 성분과 재료를 보고 그 이유를 할 수 있었다.
과연 콩없이 콩국수를 만들 수 있는 비밀을 무엇일까?
콩국수는 단백질이 풍부해서 무더위에 지친 몸을 보양하는데 상당히 좋은 음식이다.
콩가루를 넣지 않고 국내산 콩을 직접 삶고 갈아서 만든 진한 콩물의 콩국수를
찾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