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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구원의밥상 김태원 위암 재발 가능성 김태원 7일밥상 식습관 소주 물처럼 마시는 습관 포장마차 식단

이번주 구원의 밥상 3회에는 우리나라에 록의 대가라고 불리고 있는

 김태원이 출연을 한다.

 

 

방송에서는 김태원의 7일간의 밥상으로 김태원이 일주일동안 먹는 밥상을 재연했다.

김태원의 밥상을 본 전문가들은 김태원이 다시 암이 재발 할 수 있다는 진단을

내렸다.

 

 

지난 2011년 위암 수술을 받은 김태원은 방송에서 독특한 식사습관을  보여주면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충분했다.

커다란 테이블 위에 김태원의 일주일 치 밥상이 차려진다. 이 광경을 본 출연진들은

이건 밥상이 아니라 포장마차 수준이라고 평가를 내렸다.

이 식단은 위암을 수술을 받은 사람이 먹기에는 너무나 자극적인 음식과 술이

포함이 되어 있다고 한다. 특히 소주를 물에 타서 매일 물처럼 마시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모든 사람들이 너무 짜다고 평가를 하는 라면에 고추장을 한 국자를

더 넣어서 먹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김태원 본인은 자신이 먹고 있는 밥상이 얼마나 위험 한지를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더군다나 위암 수술까지 한 사람으로써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음식들을 먹고 있는 것이다.

처음 녹화를 시작 할 당시만 해도 김태원은 자신은 이렇게 50년을 살아 왔다며

별로 심각하게 받아 들이지 않았지만"이렇게 먹으면 위암이 재발 될 수 있다"는

의사에 말에 큰 충격에 빠졌다.

 

 

김태원은 "자기 자신을 너무 사랑하지 않은것 같다, 내 인생이 이렇게까지 불쌍해

질지 몰랐다"고  말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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