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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 허현회 작가 울산모텔사망사건 이미숙 전씨 의학전문 베스트셀러 작가 허현회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 "의사를 믿지 말아야 할 72가지 이유" 저가

오늘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울산 모텔 사망 사건과 의학전문 베스트셀러작가 허현회 씨의

이야기를 전해준다.

 

▶ 울산 모텔 사망 미스테리

 

 

6월 29일 울산지방법원 앞에 여성단체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3년 동안 알고 지낸

이미숙 씨를 폭행 해서 숨지게한 전 씨의 구속수사와 강력한 처벌을 위해서 모인 것이다.

이날 여성단체 회원들 사이에는 숨진 이미숙 씨의 어머니도 함께 했다.

어머니는 이혼 후에 혼자 열심히 자녀를 키우고 있는 딸의 죽음이 믿기지 않았다.

더구나 자신의 딸을 죽인 사람이 구속은 커녕 아무일 없다는 듯이 버젓이

생활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더욱 화가 난다고 한다.

 

 

이미숙씨를 숨지게 한 전 씨는 이 씨를 사랑했고 폭행을 한 사실이 없다고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상태다. 법원에서도 구속 영장을 기각한 상태이다.

과연 폭행을 했다는 전 씨의 말이 사실인 것일까?

그리고 법원에서는 왜? 전 씨의 말만 믿고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일까?

사건이 일어나기 전날 밤, 전 씨는 이 씨가 따라가지 않겠다고 하는데도 모텔로

끌고 들어갔다. 그리고 약 6시간 후에 이 씨는 온몸에 멍이 들고 의식이 없는 채로

발견이 되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대원을 빠르게 병원으로 후송을 했지만

결국 장간막 파열로 내부출혈로 사망을 했다.

 

 

과연 모텔에서는 무슨일이 일어난 것일까? 전 씨는 이 씨가 화장실에서 넘어져

다쳤다고 주장을 했다.

법의학자도 이 씨의 상처를 강력한 외부 충격이 아니고서는 생길 수 없다는 것이다.

이상한 점은 그 뿐만이 아니었다고 한다. 모델에 들어간 새벽에 이 씨의 휴대전화

기록이 모두 삭제되고 없어졌다는 것이다.

제작진은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이 씨의 휴대전화 기록을 복구했다.

후대전화에는 이상한 숫자와 기호로 되어 있는 문자들.

그것은 놀랍게도 휴대전화 어플리케이션 흔전이였다.

이 씨의 지인들은 전씨가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로는 헤어질 것을 요구

했다. 그뒤로부터 전 씨의 상습적인 폭행이 이어졌고 휴대폰 위치추적을 하는 등

집착을 하는 행동들이 보이고 있었다고 한다.

 

이씨가 사망을 한 날은 그동안 꾹 참고 지냈던 이씨가 전씨를 피해서 이사를

가기로 한 날이었다.

이씨의 휴대전화와 지인들은 모두들 이씨가 전씨 때문에 고통의 세월을 보냈다고 한다.

이러한 명백한 증거가 있는데 왜? 법원은 전 씨를 고속하지 않은 것일까?

과연 법원에서는 이씨의 죽음을 무엇 때문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

오늘 방송을 통해서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하며 죽음게된 이미숙 씨 사망 사건에

대해서 알아본다.

 

 

 

 

▶ 의학전문 베스트셀러 작가,그는 왜 의학을 신흥종교라고 하나?

 

 

2013년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 "의사를 믿지 말아햐 할 72가지 이유"라는

책은 의학 베스트셀러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가지고 읽은 책으로 이 책을 읽은

사람들에게 찬반논쟁을 벌였다. 이 책의 저자인 허현회씨는 기존의 의학 상식을

부정하면서 병원에서 치료하는 것은 모두 불일요하다고 하고 있다.

 

 

그의 주장을 믿고 있는 사람들은 병원치료보다는 몸의 면역력을 올려주는 자연치유법을

선택을 했다. 하지만 많은 의학전문가들은 허현회씨의 주장에 의문을 제기했다.

의학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허현회씨는 의학에는 비전문가로 의학 관련 논문의

일부분만을 확대 해석을 해서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거나 영문을 잘못 번역을 해서

사실와 허위를 뒤섞어서 독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고 한다.

 

 

이선하 씨의 아버지는 허현회 씨의 열성팬이라고 한다. 폐암 1기로판정을 받았지만

병원치료는 하지 않고 자연치유법으로 치료를 했다. 하지만 그는 폐암 판정을 받은지

1년만에 세사을 떠나고 말았다. 담담 주치의는 수술만 했어도 어렵지 않게

나을 수 있을 정도에 상태였다고 한다. 이 뿐만이 아니라 허작가를 신봉하던 여성암

환자도 병원치료를 거부하다 암세포가 몸밖으로 나올 정도로 심해져 고통스럽게

죽었다는 말들이 인테넷에서 돌아 많은 사람들이 충격에 빠졌다.

 

 

하지만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허작가의 말에 빠져 병원치료를 거부하고 그의

주장을 실펀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현대의학을 신흥종교라고 생각을 하고 의학을 불신하고 있는 사람들.

그들을 그냥 그대로 내버려둬도 괜찮을 것일까?

오늘 허현회 작가가 말하는 의학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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