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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궁금한 이야기 Y 해남 어불도 새마을호

궁금한 이야기 Y 해남 어불도 새마을호

오늘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우리나라 끝인 해남의 어불도에 대해서

방송을 한다.

어불도에는 70가구 2백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곳이다.

이불도에 선착장은 아침마다 전쟁을 치루고 있다고 한다.

수십 년 동안 어불도와 어란항을 이어준 섬마을의 대중교통 수단인

새마을호가 2달째 운행을 중단되고 있다.

섬마을 주민들은 육지로 나가는 유일한 교통수단인 배가 뜨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배가 뜨지 않는 이유는 그동안 휴일도 없이 계속 사람들의 손발이

되었던 새마을호 선장이 더 이상 배를 운행하지 않겠다고 했기

때문이다.

그 후로 어불도 주민들은 선장의 결정을 따라 새마을호를 운행 할

새 선장을 구했다.

그러나 문제는 마을을 위해서 수고한 선장에게 무상으로 임대해주는 사택을

어떤 여자가 점령하고 있어 읍내에 살고 있는 새 선장은 어불도에

머물 곳이 없다는 것이다.

이때문에 육지로 오고가고 하는 배가 끊겼 주민들이 불만을 호소하고

있는 것이다.

문제에 여자는 또 다른 새마을로 선장의 동거녀인것으로 알려진다.

전 새마을호 선장이 병으로 사망을 했지만 문제의 여자는 계약기간도 끝나고

주거 권한도 없는데 고집을 부리며 여자는 계속해서 사택에 머물고 있다.

문제의 여자만 집을 비워주면 이모든 것이 해결이 된다고 한다.

제작진이 문제의 여자를 만났지만 그녀는 마을 주민들이 야박하게 한다며

이사를 가려면 이사비용이 필요하다고 한다.

어불도 주민들은 작은 나룻배에 몸을 실고 위험한 바닷길을 오가고 있다고

한다.

섬에서 육지로 연결해 주고 있는 어불도의 새마을호.

과연 해결방법은 없는 것일까? 오늘 궁금한 이야기Y에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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