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소지바리포트 댤걀 유통기한 유통온도
오늘 방송되는 소비자리포트에서는 우리가 늘 즐겨 먹고 있는
달걍에 대해서 방송을 한다.
완전식품이라고까지 말하고 있는 댤걀.
달걀은 누구나 쉽게 구입해서 먹을 수 있어 남녀노소에 훌륭한 음식이다.
소지자들은 더 신선하고 양양가가 높은 댤걀을 구입하기 위해서
달걀의 등급이나 산란일까지 다져가면서 질 좋은 달걀을 고르고 있다.
하지만 달걀의 신선도는 등급이나 산란일 보다도 보관하는 온도와
유통과정에서 어떤 온도로 유통이 되는가에 따라 신선도가 달라진다.
전문가들은 달걀의 유통기간을 냉장보관에 하는지 실온보관에 하는지에
따라서 짧게는 7일에서 길게는 57일까지 차이가 난다고 한다.
또한 달걀이 저온과 고온을 왔다갔다 하면 달걀에 이슬 맺힘 현상이
나타나 달걀의 신선도는 더 떨어진다고 한다.
지금처럼 더운 여름에도 할인마트나 일반가게에서는 달걀을 그냥
실온에 보관한 채 소비자들에게 판매를 하고 있다.
실질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0~15도라는 권장온도를 규정해 놓았지만
유통온도와 유통기한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정해진 규정이 없다.
달걀은 상온에서 15일 이상을 방치할 경우 부패가 될 가능성이 있음에도
달걀제조업체에서는 보관온도를 1~35도로 표기를 하거나 유통기한을
표기하지 않고 있는 경우가 많다.
미국에 경우는 달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식중독균을 예방히기
위해서 달걀 보관온도를 7.2도 이하로 엄격하게 규정을 하고 있다.
다른나라 호주, 일본에서도 소비자들이 신선한 댤걀을 구매 할 수 있도록
유통온도에 따라 유통기한을 규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