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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극한직업 매트리스 제작 경기도 광주 매트리스 공장

 

수백 번의 손길이 닿아 탄생하는 편안한 잠자리

<매트리스 제작>

 

 

오늘 EBS 극한직업에서는 우리에 잠자리를 책임지고 있는 매트리스 제작하는

사람들을 찾았다.

우리 사람들은 인생의 1/3을 잠을 잔다고 한다. 그만큼 잠을 어떻게 자느냐에

따라 우리에 건강과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숙면을 해야 건강하다는

것은 이미 여러가지 정보를 통해서 알려진 사실이다.

 

 

최근 좋은 매트리스가 우리 숙면하고 밀접한 관계가 있어 건강까지 책임을

지고 있다는 사실 때문에 매트리스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매트리스를 만들고 있는 사람들도 더 사람들에게

편안하게 만들기 위해서 정성을 다해 만들고 있다.

제작진은 경기도 광주에 있는 매트리스 공장을 찾았다. 공장에는 수백개의

매트리스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이곳에서는 매트리스에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스프링 만드는 작업이 하루종일

이어지고 있다.

스프링을 만드는 일도 모두 사람들의 손을 거쳐야 만들어 진다.

 

 

매트리스에 들어가는 재료만 해도 수십가지가 된다. 어떤 내장재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매트리스 종류도 달라지 된다.

내장재를 겹겹이 쌓아 올리면 최종 마무리 단계인 봉합 단계로 들어간다.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으면 제대로 만들 수 없는 매트리스.

 

 

하루 평균 400개의 매트리스를 생산하고 잇는 이곳에서는 침대를 만들고 있는

장인들의 손놀림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땀흘리며 만든 명품 매트리스가

있는 곳이다

예전에 비해서 많은 과정이 기계화 되었지만 그래도 중요한 일은 사람의 손이 가지

않으면 제품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특히 매트리스에 들어가는 스프링은 뜨겁고 단단한 스프링을 하나하나 엮어 내는

작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상당히 고되고 위험한 과정이다.

 

또한 매트리스에 들어가는 내장재는 소비자들의 취향과 인체의 특징, 건강 상태에

따라 다양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다.

사람들의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서 평생 침대와 함께 하는 사람들을 오늘

함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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