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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리얼스토리눈 거제도 섬마을 절 황씨자매 30억 사기 스님 강씨

리얼스토리눈 거제도 섬마을 절 황씨자매

 30억 사기 스님 강씨

 

섬마을 용한 스님 시줏돈 30억은 어디로?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100억원대 소송을 핑계로 신도들의 돈을 받아

챙긴 일을 방송한다.

경남 거제의 한 섬마을에는 유명한 절이 있다.

이곳에는 영험하기로 소문이난 스님이 있다고 한다.

사람들은 아픈 몸을 치유하고 액운을 미리 막기 위해서 이 절을 찾고 있다.

방송에서는 13년 전의 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절에 스님인 강씨와 몸과 마음이 지쳐 쇠약해진 황씨 자매는 우연한 계기로

만나 소님인 강씨와 함께 수행자의 길을 걷기 위해서 법당을 만들었다.

이후로 스님이 된 강씨와 더욱 가까워진 황씨 자매는 강씨를 더욱

믿고 따랐다.

그러나 어느날 그들 사이는 금이 가기 시작했다.

그들은 이제는 법당 보다는 법원에서 더 자주 마주 하는 스님과 신도가

됐다고 하는데~~~

과연 그들에게는 어떤 일이 버러지고 있는 것인가?

2004년 신도로 들어와 절의 총무보살이 된 김씨와 권씨.

신도들은 총무보살 권씨가 100억원대의 소송에 휘말려 소송비용을 빌려주면

원금은 돌려주고 이익금은 절과 복지관을 새로 만드는데 기부하겠다고

해서 신도들은 십시일반 돈을 마련해 보냈다.

그러나 좀처럼 끝나지 않는 소송에 신도들은 지쳤고 나중에 이들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신도들은 절에 주지이 강씨와 총뮤보살인 김씨는 부처님의 뜻이니 동참을

권유했다고 주장한다.

신도들은 주장에 따르면 5년이상 총 30억원에 달하는 돈의 행방이 묘연하다고

한다.

이사건은 결국 사기 협의로 판결이 난 상황이다.

피해를 입은 신도들은 절의 주지인 강씨와 총무보살 김씨의 말만 믿고

돈을 맡겼다고 주장하고 있다.

결국 돈을 찾지 못하고 지난해 어머니까지 잃은 황씨 자매는 절의 주지 강씨와

총무보살 김씨를 상대로 고소를 했다.

10년 넘게 절의 주지와 신도로 인연을 맺어온 이들이 사건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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