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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리얼스토리 눈 천경자 화백 큰딸 이혜선

리얼스토리 눈 천경자 화백 큰딸 이혜선

천재화가 천경자, 그녀는 어디에?

오늘 방송되는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천재화가인 천경자에

대해서 방송을 한다.

우리나라에 대표적인 여류화가인 천경자(91세)!!

그는 꽃과 영혼의 화가라고 불릴 정조로 많은 사람들로 부터 큰사랑을 받았던

화가다.

최근에는 대한미국예술원에서 매달 지급을 하던 수당을 끊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녀의 생사와 관련해 많은 예기가 나오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사실은 천 화백은 2003년 뇌출혈로 쓰러졌고 그 뒤로

큰딸이 지금까지 보살피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 또한 큰딸이 전하는 말뿐이고 지난 10년동안 천 화백을 본 사람은

한명도 없다고 한다.

워싱터에 거주하고 있는 사위도 장모에 대한 근황을 모른다고 하는데~~

이런 이유들로 인해서 미술계에서는 올해로 91세가 되는 천 화백이 이미

사망한게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고 한다.

이런 소문을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단 한사람!!

천 화배과 함께 살며 간호를 하고 있다는 큰딸 이혜선씨 뿐이다.

하지만 큰딸은 어머님이 살아 계신다 하지만 확인을 해줄 수는 없다며

명예훼손과 사생활 침해를 주장하고 있다고 한다.

큰딸 혜선씨가 2003년 천화백이 쓰러진 후부터 어머니의 작품을 관리하고 권한을

대신 행사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까지 어머니 작품으로 인해 국내에서 크고 작은 갈등이 일어 나고 있다고

하고 있다.

큰딸은 천화백 고향인 고흥에 기증한 작품66점을 모두 회수 했고 서울시립미술관에

지증한 93점의 작품도 모두 반환요청을 했다.

또한 대한민국 예술원에 어머니의 회원자격을 반납을 하기도 했다.

그녀는 왜 이런 일을 벌이고 있을까?

미인도 위작사건으로 1998년 한국을 16년 동안 떠나 있는 천경자 화백에게

무슨일이 있는 것일까?

리언스토리 눈에서는 미국 취재를 통해서 10년동안 자취를 감추고 있는

천경자 화백의 근황을 찾아 나섰다.

10년동안 살아온 아파트 주민들의 증언.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워싱턴에 있는

둘째딸 부부, 큰 딸 이혜선씨와 만남을 통해서 우리나라 대표여류화가

천경자 화백의 일생과 인생의 가지를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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