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토리 눈 3천억 자산가 살인 사건 김형식 시의원
시의원의 두 얼굴
3천억 자산가 살인
오늘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지난 3월3일 3천억 자산가 살인사건에
대한 진실을 알아본다.
사건이 발생한지 3개월이 지난 6월24일 중국으로 도피한 범인이 중국 공안에
의해서 체포돼 국내로 압송되었다.
하지만 사건을 수사 하면서 이상한 점은 범인은 재력가와 특별한 원하도 없었고
그렇다고 금품을 노린것도 아니리고 한다.
왜? 범인은 무엇 대문에 재력가를 살해한 것인가?
범인은 사건을 조사 과정에서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놓았다.
자신이 3천억 재력가를 살해한것은 인정하지만 살해를 지시한 또 다른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다.
범인이 살해 배후로 밝힌 사람은 놀랍게도 현제 서울시 시의원이고 범인과
십년을 넘게 알고 지낸 친구사이인 김형식 의원이라고 한다.
경찰 조사에서 김형식 의원은 재력가에게 5억이 넘는 돈을 빚을 졌다고 한다
김형식이 살해를 사주한 이유는 빌려준 돈을 갚지 않으면 이번 6,4 지방선거에
출마를 방해하겠다는 말 때문에 살해를 사주 했다고 한다.
현재 김의원은 살인교사 혐의를 부인하고 살해 사건의 의혹에 대해서도
아무런 대답이 없다고 한다.
범인은 10여년전 김의원을 알게 되었고 인연을 계속이어나가던 두사람은
사업을 하면서 김의원에게 7천만원의 집을 지고 있었다.
김의원은 범인에게 재력가를 살해 하면 7천만원의 빚을 탕감해 주는 것으로
했다고 한다.
두 사람은 평소에 착하고 성실했다고 한다. 두 사람은 1년6개월 전부터
계획된 범행을 두고 두 살마들의 지긴들은 모두 믿기지 않는
이야기를 한다.
오늘 방송되는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빗나간 우정에서 시작되
3천억 자산가의 살인사건을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