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100도씨 90세 맨발로 등산하는 할아버지
맨발산행 할아버지 맨발의 청춘
박병용 (90세, 男 맨발로 등산하는 90세 할아버지)
“맨발의 청춘”
강연 100도씨에 맨발로 등산하는 90세 할아버지가 출연한다.
올해 90세인 박병용 할아버지는 가족을 위해서 기념품 장사와 시장에서
무거운 짐을 옮기는 일을 하며 젊은 시절을 보냈다.
할아버지는 조금씩 돈을 모아 집도 사고 5남매르 키우며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갔다.
이런 안정적인 생활을 할 때 지인에게 사기를 당했다.
할아버지는 사기 당한 빚을 갚기 위해서 약초와 나물을 팔았고 73세까지
막노동을 했다.
지팡이를 들고 등산을 하던 할아버지는 우연하게 리디오 방송을 듣다가
맨발로 산행을 하면 건강에 좋다고 해서 난생 처음으로 맨발로 산에
올랐다고 한다.
맨발로 처음 등산을 할 때는 나무뿌리와 돌에 발을 다치는 일이 많아 가족들의
만류에도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낀 할아버지는 맨발산행을 포기 할 수 없었다
현재 6개의 산악회에 들어가 맨발로 전국의 산을 누비고 있는 할아버지.
18년 째 맨발산해을 하며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할아버지의
산행 이야기를 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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