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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리얼스토린 눈 부부 고추 절도범 경북 예천

리얼스토린 눈 부부 고추 절도범 경북 예천

위장 부부 절도단 가을 고추 만 근은 어디로?

오늘 방송되는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부부 고추 절도범이 방송을

합니다.

요즘 한창 수확을 하고 있는 고추를 훔쳐가는 절도범.

2년동안 경북일대 있는 농가에 있는 고추를 훔쳐간 나쁜 도둑 2인조 강도.

이들에게 피해를 입은 가구수만 무려 53가구에 피해액만 1억6천만원이라고

니 정말 여름내내 일년동안 힘들게 땀 흘리며 고추농사를 지은

농민들에게 큰 고통을 주고 있는 절도범입니다.

하지만 피해를 입은 농민은 더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과연 이들은 어떻게 이렇게 많은 고추를 절도 할 수 있었는지 알아보게 되면

2인 절도범 중에 한명인 신씨.

신씨는 단순절도범으로 전과가 무려 7범인 사람입니다.

그는 교도소에서 농작물 절도가 가장 쉽다는 말을 듣고 교도소에서

나온 뒤로 바로 범행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씨는 시골마을 무려 대형트럭등 세대의 차를 이용해서 전문적으로 절도를

벌였다고 합니다.

이들은 매년 없어지는 농작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농민이 몰래 설치한

CCTV에 꼬리를 잡히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신씨가 마음대로 고추를 절도 할 수 있었던 것은 신씨 뒤를 봐주는

또다른 여성인 전씨가 있었습니다.

신씨는 농작물을 훔쳐오면 전씨는 훔친 농작물을 판매하고

함양에는 그들이 곡물점까지 운영을 하면서 2년 동안 2인 1조로 활동을

하면서 모두 이들을 부부인 것을 알고 있다고 합니다.

주변에서는 이들 사기부부가 농작물을 다른 곳에서 팔고 있는 가격보다

싸게 팔아서 인심이 좋은 장사꾼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남이 땀흘려 키운 농작물을 훔쳐 싸게 팔아 다른 사람들에게는

인심 좋은 사람으로 알려진 부부 절도단.

과연 이들은 어떤 방법으로 농작물을 손쉽게 절도를 할 수 있었을까?

농작물은 다른 절도와 다르게 농작물을 현금화 할 수 있는게 쉽다고 합니다.

점점 늘어나고 있는 농작물 피해.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함께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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