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X파일 건어물 표백제
기구 세척용 소독제 건어물
8월 22일 방송하는 먹거리 X 파일에서는 건어물 표백에 대한
방송을 한다.
건어물은 가정에서 밑반찬으로 먹거나 어른들은 간단하게
맥주 한잔 할 때 즐겨 먹는 음식이자 간식거리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주부들은 간단하게 조리를 할 수 있어 없어서는 절대로 안되는
음식재료 중에 한가지다.
이런 대중적인 먹거리인 건어물이 먹거리 X파일 제작진에 충격적인
제보가 들어 왔다.
제보내용은 냄새가 나거나 오래된 건어물을 표백제를 넣어 다시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팔고 있다는 제보다.
과연 우리가 먹고 있는 건어물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는 것일까?
제작진은 건어물 제조업체를 긴급점검을 하기 시작했다.
먼저 오징어채를 만들고 있는 전문업체를 방문 했을때 오징어채가 포장되기
바로 전에 오징어채 위에 무엇인가를 잔뜩 뿌리는 직원을 목격했다.
그 직원은 더운 여름철에 건어물이 상하지 않도록 소독약을 뿌리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그 소독약은 소비자가 먹어도 안전한 약품일까?
우리가 알지 못하고 먹고 있던 건어물의 충격적인 가공현장을
먹거리 X파일에서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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