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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먹거리X파일 고래고기 낙지 중국산 낙지 돌고래 상괭이 고기

오늘 먹거리X파일에서는 낙지와 고래고기에 대해서 방송을 한다.

 

낙지의 이중국적

낙지는 예로부터 쓰러진 소도 일으켜 밭을 갈게 만든다는 보양식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여름철 많은 사람들이 몸 보신을 위해서 낙지가 들어간

음식을 많이 찾고 있다.

 

 

낙지는 단백질과 타우린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 간의 작용를 돕고 정력을 좋게

만들어 남성들에게 아주 좋은 음식이라고 한다.

하지만 낙지를 찾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낙지의 원산지를 속여서 판매를

하고 있는 곳들이 많아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소비되는 낙지의 80%는 중국산이다.

 

 

과연 많은 낙지요리 전문점에서는 국내산이라고 판매하고 있는 낙지가 정말

국내산인지 함께 알아보자.

 

 

 

고래고기

고래 고기는 12가지 맛이 나는 별리로 70년대 울산, 포항 등 경상도에서 소고기나

돼지고기보다 값이 싸고 흔하게 먹어 볼 수 있는 고기였다.

 

 

하지만 포경이 금지된 이후 그물에 걸려 잡힌 고래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지금은 고급 음식으로 변해버렸다.

고래 한 마리의 가격은 최대 1억을 넘는다. 값비싼 밍크고래를 대신 해서 값이 싸고

맛이 별로인 돌고래나 상괭이를 밍크고래로 속여서 판매를 하고 있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가격적인 피해보다 더 한 것이 있다. 돌고래나 상괭이는 밍크고래보다 수은 함량이

많이 높아 고래고기를 먹는 사람들에게 수은에 더 많이 노출되게 만든다.

오늘 먹거리X파일에서 고래고기에 모든 것을 함께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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